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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호 2월 4일

동시세상

겨울나무
여름동안 무성했던 잎사귀들 하나 둘씩 색깔이 변하고 하나 둘씩 잎들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덩그러니 남아있네 "춥지않니?"물어도 "괜찮아."하고 말하네 "외롭지 않니?"물어도 "괜찮아." 하고 말하네 왜냐고 물으니 "여름이 되면 다시 돌아오기 떄문이

민세연 (백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111

설날
설날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날 왜냐하면 새뱃돈을 받기 때문이지 설날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날 왜냐하면 보고싶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볼수있기 때문이지 설날은 우리모두가 제일 좋아하는날 왜냐하면 온가족이 모여서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기 때문이지

민세연 (백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107

정든 나의 학교

제일 큰 철봉에 손이 닿는 나를 보니 졸업 앨범 사진을 찍는 것을 보니 6학년 겨울 방학을 지내보니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우리는 곧 이 학교를 떠나야 함을 빈 운동장을 보니 학교 친구들을 보니 중학교 배...

박수진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145

같은 비가 와도
비가 온다 선생님이 말하신다 소풍은 못간다 장난꾸러기 영희가 운다 울면서 말한다 "왜 오늘 비가 오는거야" 선생님이 말하신다 오늘은 수업이다 공부벌레 철수가 웃는다 웃으며 말한다 "오늘도 공부를 할 수 있겠구나" 비가 온다 무덤앞의 청개구리가 운다 울면서

류연웅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124

내 단짝친구, 푸른누리!
시골을 갈때도내 손에는기자 수첩이 눈놀이를 할때도내 손에는카메라가 컴퓨터를 할때도내눈 앞에는푸른누리 홈페이지가 이제 푸른누리는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나의 단짝 친구

김채은 (서울마포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133

가족이란
가족이란 서로의 아픔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존재이다 가족이란 슬픔을 함께 느껴주는 존재이다

송경훈 (서울을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4

무지개
무지개 박완수 무지개를 보려면 비가 내려야하고 비가내린후 햇빛을 받아야한다. 우리 마을 뒷동산에 가니 빨,주,노,초,파,남,보의 색깔이 있네 무지개가 지나가려고 하니 아이들은 아쉬워하네 뒤돌아하는 그모습 피어나는 무지

박완수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0

아이클레이 찰흙

말랑말랑 부드럽고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깃털처럼 가볍고 내맘대로 변신하는 마술쟁이 아이클레이.

안인욱 (수내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8, 조회수 : 462

ㅇㄴ

황지빈 (영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131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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