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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호 2월 4일

특집-퓰리처상 시상식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7 / 조회수 :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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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상은 좋은 것이여~

바람이 가슴속까지 뻥! 뚫리던 2월 2일. 푸른누리 퓰리처상의 시상식에 가기 위해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2시간이 넘게 걸려 경복궁에 도착했습니다. 엄마와 함께 점심을 먹은 후, 집결지에 도착하니 많은 친구들이 와 있었습니다. 홍명보 감독님의 인터뷰에 본 장성주 기자, 삼성 탐방에 본 안이삭 기자 등 탐방에서 본 친구들과 푸른누리 신문에서 많이 본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퓰리처상의 시상식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 시상식에서는 어린이 온라인신문 경진대회에 상을 받은 9개팀의 선생님들과 친구들도 와 있었습니다. 4대에 차에 탄 후, 편집진님께서는 <으뜸기자>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활동한 친구들에게 주신다는 말씀과 2기의 발대식과 함께 시상도 있고, 우리들이 쓴 글을 모음집으로 묶어 나누어 주실거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검색을 한 후 영빈관을 향해 청와대 안을 거닐 수 있었습니다. 처음 출범식을 할 때는 영빈관 앞에서 했었는데, 이번에는 영빈관 2층에서 시상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외국에서 손님들이 오거나 중요한 행사를 할때 쓰이는 장소! 제가 외국손님은 아니지만 중요한 인물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거나 중요한 일이 있을때면 제게 나타나는 어색한 표정이 영빈관이라는 장소와 곳곳에 놓인 카메라로 인해 더욱 무표정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사람들마다 자기의 자리를 찾고 분주한 시간. KBS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나운서 아저씨께서는 딱딱한 분위기보다는 목소리를 올려 경쾌한 분위기로 사회를 보셨습니다. 그렇게 시상식이 시작되었고, 1년동안 기자들의 활동모습, 푸른누리 퓰리처상은 어떻게 뽑았는지, 어린이 온라인신문 경진대회에 대한 보고 등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큰 스크린에는 제가 홍명보감독님을 인터뷰했을 당시 화이팅을 외치던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순서에 따라 어린이 온라인신문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팀과 푸른누리 퓰리처상을 받은 친구들의 소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린이 온라인신문 경진대회와 푸른누리 퓰리처상을 동시에 받은 5학년 김서경 동생이 부러웠습니다. 한명, 한명 이름이 불리고 상을 받고, 이동관 홍보수석님을 포함하여 여러분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또한 이동관 홍보수석께서 힘차게 악수를 해주실 때의 기분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상식의 순서가 끝나고 푸른누리 퓰리처상을 받은 4명의 친구들은 중앙일보의 기자분들과 인터뷰가 있다고 했습니다. ‘에이~~ 좀더 열심히 좀 할 걸.’ 후회가 몰려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회해도 소용없고, 2월 28일까지 제1기 청와대어린이기자로 마지막까지 열심히 기사를 써보려 합니다.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백지원
2010-02-04 21:11:42
| 박완수기자^^
추카 추카 기사잘보고 갑니다. 강추@
최유빈
2010-02-05 13:15:24
| 추카드려요..
저도 받고싶네요...
김주형
2010-02-06 15:14:45
| 형~~!기사 잘 보고 추천~~꾹!하고 갑니다.^^
정유진
2010-02-07 10:41:10
| 축하합니다~-@-^^
이다인
2010-02-10 22:27:18
| 박완수 기자님~ 축하합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
이선민
2010-02-16 13:18:55
| 축하드립니다.
저는 2기 기자에 신청한 사람인데, ㅎㅎ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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