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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호 2월 4일

특집-퓰리처상 시상식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송경훈 독자 (서울을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5 / 조회수 :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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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시상식, 퓰리처상 시상식

쌀쌀한 바람이 부는 2월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퓰리처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퓰리처상 시상식에는 이동관 홍보수석님등 많은 유명인사분들께서 오시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입상한 푸른누리 기자들과 어린이 온라인신문 만들기 대회에서 입상한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도 참석하였습니다.


먼저 시상식을 하기 전에 청와대 녹지원 나들이를 갔습니다. 녹지원은 청와대 경내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일컬어지는 곳으로 120여 종의 나무가 있고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원래 조선시대에 과거를 보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일제 강점기때는 가축사육장과 온실 등으로 사용됐습니다. 나라가 경제발전으로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야외행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1968년에는 이곳에 잔디를 심고 녹지원을 만들었습니다. 녹지원은 야외행사장으로 이용되며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그리고 장애인의 날 등 많은 행사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녹지원에는 반송이라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 소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소나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멋있는 소나무입니다. 반송은 가지가 옆으로 퍼져 자라는 소나무입니다. 그 모양이 소반처럼 보이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녹지원 나들이를 마친후 시상식을 하기 위해 청와대 영빈관으로 이동했습니다. 퓰리처상을 받은 기자들의 소감발표가 끝나고 온라인 신문만들기 대상을 차지한 학교의 신문소개를 들었습니다. 신문소개가 끝난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온라인 신문만들기에 입상한 학생과 퓰리처상에 입상한 기자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이동관 홍보수석님은 수상한 모두에게 상을 수여하고 악수를 하셨습니다. 홍보수석님은 마지막으로 나중에는 세계의 모든 사진작가와 기자들이 받고 싶어하는 진짜 퓰리처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번 퓰리처상 시상식에는 이동관 홍보수석님을 볼 수 있었고 직접 악수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또 직접 청와대 영빈관에 들어올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자 기간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습니다.

송경훈 독자 (서울을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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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2010-02-04 21:46:20
| 송경훈기자^^
축하해요 영원히 기억될 자리였던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김주형
2010-02-06 15:07:39
| 추카추카~~!기사 잘 읽었습니다. 추천~~꾹!하고 갑니다.^^
정유진
2010-02-07 10:46:29
| 축하합니다. 추카추카~-@-
이다인
2010-02-10 22:30:04
| 송경훈 기자님~ 축하합니다.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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