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독자 (서울대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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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에는
나의 꿈과 희망을 담고
가슴에는
두근두근 설레임과 벅참을 안고
새교실,새친구들
만나 3월을 맞이하지요.
모두의 얼굴에서 피어나는
함박웃음은
곧 다가 올 봄을 닮았어요.
옹기종기 교실에서
아지랭이 피어나듯 새학기
새출발 하는 우리들
모두가 꿈을 안고
곳곳에서 푸른세상을 그려 나가요.
김서연 독자 (서울대현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