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푸른누리 기자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봉은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정영진이라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작년 겨울에 청와대 관람을 하러 간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활동하는 푸른 누리 기자단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본 저는 문뜩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나서 저는 네이버 까페에서 푸른누리 기자단이란 글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2기 기자단을 선정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본다는 생각을 가지고 신청을 했는데 제가 뽑혀 무척 기뻤습니다.

저의 취미는 농구와 피규어들을 수집하는 것입니다. 저는 매주 토요일마다 농구를 배우러 가고, 또 지금까지 모은 피규어들만해도 200개가 넘습니다.

그리고 저의 특기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입니다. 농구와 같이 저는 매주 월요일마다 바이올린 강습을 받고,학교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저는 푸른누리 2기 기자단이 되어서 여러분과 함께 기자활동을 하는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메모하는 습관을 기를 것이고, 또 기자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진 독자 (서울봉은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