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독자 (중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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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6학년이 되는 중탑초등학교 한지은 입니다.
부모님의 귄유로 ‘푸른누리’ 독자가 되어 제가 모르는 세상과 접하게 되었고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푸른누리’의 모든 기사가 또래 친구들이 사진 찍고 글을 쓰는 등 취재를 했다니 정말 놀라웠고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푸른누리’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고, 나아가 세상을 올바르게 취재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자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가 되어 ‘푸른누리 퓰리처상’을 타보는 것이 올해의 목표입니다.
요즘 저는 쿠키 만들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사진은 제가 만든 버터링 쿠키입니다. 좀 딱딱하긴 했지만 식구들과 친구들이 맛있다고 칭찬(?)해 주었답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쿠키가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그리고 저는 미술, 음악,영화, 뮤지컬 감상을 좋아하고, 책 종류는 소설책, 특히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좋아합니다.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시간의 마법 여행, 로빈슨 크루소와 같은 이야기는 흥미있는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게 합니다.
이번 푸른누리 활동은 제게 모험과 같은 신나고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껏 학교와 학원만 다니며 생활했는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저의 생각과 지식을 넓히고 싶습니다. 말로만 듣던 청와대도 가보고 싶고 유명인사와 인터뷰도 하고 싶고 여러 지역을 다니며 취재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쌓아 제 주위를 한번 더 따뜻하고 바른 눈으로 돌아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푸른누리기자가 되어 열심히 활동하여 6학년을 졸업할 때 가장 보람있고 의미있는 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지은 독자 (중탑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