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 기자 (각화초등학교 / 5학년)
방학 동안 나의 목표는..
다들 방학 잘 보내고 있나요? 저는 방학이 더 바쁩니다. 오전에는 학교 방과후(컴퓨터,미술,한자) 오후에는 (공부방,영어,태권도) 쉴 시간도 없이 힘들게 생활하지만 그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 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생활 한 만큼 큰 기쁨도 얻었구요.
이번에 학교 대표로 청와대 기자가 되었구요. 광주 시장상,북구청상,자격증도 하나하나 취득하였답니다.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레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항상 제 마음속에는 ‘꿈은 이루어 진다, 난 할 수있어, 뭐든지 열심히만 하면 돼’라고 하루에 수없이 다짐하며 힘들때 다시 한 번씩 생각하곤 합니다.
저는 이번 방학동안 꼭 해야 할 것이 있어요.
한국정보관리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기술자격 증(워드 필기,실기)을 취득하는게 올 겨울 방학 목표랍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아침8시50분까지 학교로 가 열심히 배우고 있고요. 문서실무사(한글,영문),ITQ자격증은 다 취득 하였는데 5학년이 되면 시간이 없다기에 방학동안에는 꼭 열심히 해서 따겠습니다.
푸른누리 독자 모두 남은 방학 계획 세우신데로 다 이루시고 알찬 방학 보내세요.
김예진 기자 (각화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