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리스트 프린트

권아현 기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니하오~~중국어를 배우자.

"니하오"

요즘 내가 매일 쓰는 단어중의 하나다. 우리말로는 ‘안녕하세요?’ 란 뜻이다.


나의 방학 계획 중 하나는 중국어를 배우는 것이다. 나는 다음 달에 아빠의 연수로 인해 1년간 중국에 가게 되었다. 그래서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우리가족 중 나 밖에 중국어를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매일아빠께 한문장씩 가르쳐 주고 있다. 기본회화는 조금 배워 알지만, 아직 그렇게 잘하진 못한다.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중국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이다. 그리고 한문장씩 배워가면서 짧은문장이지만 중국인선생님과 대화하다보면 내자신이 신기한단 느낌도 든다. 그리고 교재로 배워나가지만 주말에는 선생님과 중국어로 전화통화도 한다.그런데 전화로하는 중국어는 더 잘 알아듣지못할때가 많다. 중국어는 정말 어렵다.

어제는마오쯔 쉴 니더?’라는 문장을 배웠다. 우리말로 ‘이 모자 너 꺼니?’라는 뜻이다.


그리고 요즘은 중국에가서 친구들에게 내 소개를 자신있게 하기위해 긴 문장도 열심히 외우고 있다. 빨리 중국에 가서 내가 배운 중국어로 중국사람과 대화해보고 싶다.


"짜이찌엔~~"

권아현 기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

리스트 프린트

 

사진이야기

동화이야기

누런콩 삼형제

기탄교육제공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6/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