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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연 기자 (천안수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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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생이들의 겨울방학 이야기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방학 개학식날, 숙제 검사를 하면 범생이들은 모두가 금상, 은상은 기본! 도대체 범생이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 걸까? 우리 모두 같이 범생이의 비법을 하나하나 알아보자!


비법 하나 ㅡ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자!

우리는 방학을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곤 한다. 아침 6시30분에 기상.. 7시에 스트레칭...등 모두가 이렇게 비슷 비슷 할텐데, 계획만 세우려 하지 말고 그 전에 방학동안 이룰 목표를 하나 잡는다. 예를 들면, ‘나는 이번 방학에 한자공부를 할 것 이다.’, ‘영어 단어를 200개 외울 것이다.’ 등 방학 전에는 바빠서 하지못한 공부를 보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세운뒤엔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는데 방학때도 학원이나 학습지, 과외로 바쁜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이 친구들은 잠자기 30분 전이나 아침에 10분 씩 시간을 내서 짬짬히 계획을 짜야 할 것이다.

→ 목표를 세운 후, 그에 따른 계획을 세워서 매일매일 노력하면 나도 범생이!


비법 둘ㅡ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자!

방학에는 시간이 많고 여유가 많아서 친구들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곤 한다. 놀이공원, 박물관, 바다, 스키장... 등 해외로 가는 친구들도 종종 보인다. 나는 유적지나 전통 박물관 같은 곳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교과목 중 역사나 유물등에 대하여 공부하게 되는데 책으로 몇번 읽는 것보다는 한번 보고 느끼는 것이 더욱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가족이 바빠서 많이 놀러가지 못하는 경우에는 신문이나 여러 기사를 읽어봄으로써 가족과 토론이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으면 어떨까?


비법 셋ㅡ 건강이 최고!

아무리 많은 곳을 여행도 가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지만 건강이 나쁘다면 그것은 무용지물! 솔직히 요즘 친구들은 학원도 많이 가고 할 일도 많아서 운동을 잘 못한다.

이번 방학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운동을 하며 건강과 서로간의 정을 쌓아보는건 어떨까? 아니면, 주말에 시간을 내서 에어로빅 댄스나 요가를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모두 ‘7330’법칙을 잘 기억해 두자! (7일 동안 3번이상 30분씩 운동하기!)

→ 으쌰으쌰~ 운동 열심히 해서 튼튼해져야지!


이 기사를 쓰면서 앞으로 남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번 겨울방학은 알차게 보낼 자신이 생겼다. "범생아~ 기다려라! 그 자리는 내 자리가 될 날이 머지 않았으니!" 친구들 모두가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고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

하승연 기자 (천안수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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