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민 독자 (전주금평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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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여 하면서 상을 탈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단지 한글날을 맞아 하여 좋은 대회에 참석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썼는데 상까지 타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할 절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시간이 었습니다.
청와대 행사에 참석하여 대통령 할어버지와 많은 푸른 누리 기자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었는데 청와대 푸른 마당에서 상을 타는 정말 하늘을 붕~나는기분이었습니다.
나라사랑이라는 단어로 4행시를 지으면서 순 우리말을 쓰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인터넷 용어라고 해서 외래어를 쓰거나 말을 줄여서 쓰게 되면서 우리말이 지닌 아름다움이 사라지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은 4행시를 보면서 다른 친구들도 순 우리말을 많이 사용하고 한글을 아끼는 마음을 지니길 바랍니다.
한규민 독자 (전주금평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