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기자 (중앙기독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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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에 취재를 하러 가기 위해7시 30분에 집결 장소인 서울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2시간을 달려서 연천 전곡리 축제에 도착하였습니다. 축제 장소는 무척 복잡하고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습니다.
이 전곡리 선사 유적지는 한탄강변의 용암지대 위에 형성되 고인류의 점거지로서 1978년 미국의 한 군사가 그렉 보이를 발견하여 1976년부터 발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부터 15차에 걸쳐서 6000점의 유물이 발굴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세바스티안 선생님께 가서 구석기 시대의 불 피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볼 때 구석기 시대의 불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불 피우는 방법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 데 1.활로 불 피우기 2. 에찌(미라의 부적)으로 불 피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활로 불을 피우는 것은 마찰력으로 인해 생기는 불입니다. 에찌로 불 피우기는 미라의 부적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동굴 벽화 체험해보는 곳으로 가 보았는데 선사시대 사람들은 벽화를 4가지 방법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1.숯으로 그리기하기, 2. 찍어서 바르기(이 방법은 물감에 물 또는 기름 등을 섞어서 동물의 털이나 가죽으로 벽면을 바르는 것입니다),3.내 뿜기(새 뼈 등 얇은 대롱을 이용하여서 입으로 불기), 4. 각인 또는 새기기(돌로 만든 조각도로 벽면에 새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에다가 그렸을까요? 선사시대 사람들은 동굴이나 바위에 그림을 그리고 동물의 뼈 등에도 그림을 새겨 넣었습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은 흙과 돌을 갈아서 여러가지 색의 물감을 만들어고 손가락 또는 동물의 털로 만든 붓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전곡선사박물관을 짓는 현장에 가보았습니다.건축을 하게 된 개요는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되어 전곡 구석기 유적에 건립된 유적박물관입니다. 이 박물관은 닫혀있는 박물관이 아니라 76제곱 센티미터 (23만평) 에 달리는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무대로 다양한 고고학으로 열려있는 박물관입니다. 여러분 저희가 유물을 함부로 대한다고 하십니다. 저희는 우리나라의 유적을 짓밟고 함부로 행하는 사람들이 되지 맙시다.
송윤아 기자 (중앙기독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