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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호 11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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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준 독자 (이매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2 / 조회수 :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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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의 꽃을 피우시는 이참 사장님

꽃을 위해서는 수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다. 한국관광공사라는 꽃에게는 이참 사장님이 영양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한국 최초의 외국인 관광공사사장인 이참 사장님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모든 이들을 환하게 맞아주시는 힘으로 관광공사를 이끌어 주신다. 그런 힘을 가지고 계신 영양소 이참 사장님을 지난 10월 31일 한국관광서포터즈의 경주여행에서 인터뷰할 수 있었다. 다음은 이참 사장님과의 화기애애한 인터뷰 내용이다


* 한국관광공사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우리는 언제나 한국관광의 진흥과 홍보를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지요. 그 외에도 ‘구석구석캠페인’이라고 국내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요.

먼저, 굿스테이라는 활동도 있는데 한국관광을 위해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 좋은 숙박시설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과 "Best Night In Korea" 라고 한국을 찾은 사람들이 길이길이 추억에 남는 한국의 밤이 되게 하고 싶어 만든 프로그램도 있어요. 또한 장애인, 소외계층 그리고 다문화가정의 여행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도 해요. 올해 12월에는 이러한 가정에 속한 아이들 200명과 함께 스키캠프를 떠날 예정이에요.


*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이번에 경주를 주제로 1000여명이 한번에 모이는 대규모 관광을 추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이 행사를 추진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라도 있으신가요?

우선 이번 여행의 목적지를 경주로 선택한 이유는 경주가 옛날에는 한국관광지 1위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많이 그 인기가 없어졌기 때문에 경주의 인기회복을 위했다고 할까요?

관광이란 "한번 봤으면 됐다"가 아닌 "아! 다시 가고싶은 그곳, 내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는 그 곳"이라고 기억되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경주를 선택했어요.


* 이번 행사에는 주로 어떤 분들이 함께 하시나요?

이번 행사에 참가한 1050명에는 물론 관광객도 있지만 국내외 파워블로거와 한국인 관광서포터즈, 다문화가정. 그리고 초중고 선생님들로 이루어진 관광행사에요. 하지만 이번에는 또 하나의 네트워크를 위해 다른나라의 대사님분들이나 교포분들이 많이 참석을 하셨어요.

이분들은 이번 경주여행에서 토론회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TV CF을 만들어 반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실 분들이에요.


*한국관광공사를 맡으시면서 가장 보람있으신 때는 언제이신가요?

관광객들의 수가 많이 늘어날 때, 그리고 세계인들이 한국에 많은 관심을 보여줄 때 그리고 사람들이 이참 사장이 들어오고 나서 한국관광이 새로워졌다고 할 때 그런이야기가 들려올 때 너무 좋아요.하하


* 한국관광공사를 맡으시면서 많은 관광지를 가 보셨을 텐데요, 그 중에서 가장 추천하실 만한 관광지는 어디신가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백두대간을 추천하고 싶네요, 백두대간같은 산이나 올레길같이 천천히 걸으며 한 순간순간마다 서로 다른 "미"를 지니고 있는 자연을 보면서 걷고, 여유롭게 그 자연 속에서 또 하루를 보내는 행복이 너무 좋아요.


이렇듯 자세하고 풍부한 설명을 담은 인터뷰를 해주신 이참 사장님은 중간중간 웃음 넘치는 유머로 인터뷰하는 나의 긴장감을 풀어주셨다. 또한 "미녀들의 수다"의 사유리와 비앙카씨, 그리고 많은 아이돌 그룹의 멤버분들도 경주관광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활약을 약속하셨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을 통해 많고 유익한 정보를 얻으며 여러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참 사장님과 함께한 신라 밀레니엄 파크와 경주 양동마을 문화체험 후 환경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또한 뿌듯했다.


ps.이번 취재에 함께 동행하며 많은 도움을 준 쌍둥이 오빠 문하준 기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문예준 독자 (이매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전호림
금성중학교 / 1학년
2010-11-19 09:14:57
| 이참 사장님 TV에서 봤어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변화없기를 바랍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1-21 23:20:40
| 외국인 이셨지만 한국으로 귀하하셔서 한국에 대해 더욱 잘아시고, 한국을 알리려고 애쓰시는 이참관광공사 사장님의 텔레비젼 출연모습을 본적이 있어요. 참 멋지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인터뷰 내용도 멋진것 같아요. 좋은기사 잘읽고 갑니다.
박주현
민백초등학교 / 6학년
2010-11-22 21:04:52
| 우리나라에 귀화까지 ㄹ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끼신 분이시니 관광공사 사장님이 딱 인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수민
진선여자중학교 / 2학년
2010-11-23 20:01:03
| 저도 이분을 tv에서 본적 있어요
우리나라가 좋아 귀화를 하셨다고 하는데
기사를 읽으니 우리나라 사람보다 우리나라를 더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최시헌
성광중학교 / 2학년
2010-11-25 16:24:05
| 제가 꼭 인터뷰 하고 싶은 분 중 한분이였는데... 기사로 만나네요~ ㅎㅎ
기사 잘 봤습니다.
심서영
봉림중학교 / 1학년
2010-11-25 18:26:24
| 우리나라말을 아주 유창하게 하시는 모습은 tv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인터뷰를 하셨다니 부러운데요~^^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뿌듯합니다.
김성범
화홍초등학교 / 6학년
2010-11-25 19:35:17
| 이참 사장님 TV에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또 색다르게 기사로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기사에서 나온 것 처럼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보았습니다 ^^~
하헌우
대구동천초등학교 / 6학년
2010-11-25 23:55:57
| ‘백두대간’ 곡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기사 감사 합니다.
김승환
용인백현중학교 / 1학년
2010-11-26 16:37:48
| 저도 한가하게 올레길이나 백두대간을 걸어보고싶네요.
김현교
당동초등학교 / 6학년
2010-11-26 18:34:21
| 우리나라 백두대간 정말 멋질 것 같아요
서승우
리라초등학교 / 6학년
2010-11-28 23:52:10
|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덕분에 외국인들도 한국을 더 잘알게 되었으면 좋을것 같아요
김서경
대원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1-29 22:00:25
| 쌍둥이 오빠와 함께 한 인터뷰 기사 잘 보았습니다. 함께 기자활동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1-30 19:00:07
| 이참 사장님은 한국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처음엔 사업때문에 한국에 오셨다고 들었는데 귀화 하셨다고 합니다. 이젠 우리나라를 알리는 일도 하시니 정말 고마운 분이세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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