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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호 11월18일

테마1-서울 G20 정상회의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지윤 독자 (서울삼릉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3 / 조회수 :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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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00여 기자가 모이는 G20 미디어센터

11월 8일 코엑스에서 G20 미디어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벌써 많은 기자들이 코엑스 1층 미디어 센터에서 취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먼저 김윤경 대변인께서 미디어 센터 개소식 소개를 해주셨다. 미디어 센터에는 4000여명의 기자분이 참석해주셨고 1층엔 미디어 센터 3층엔 정상회의장을 위치해 두었다고 한단다.


이어서 손지애 대변인께서 오프닝과 내외빈 소개를 해주셨다.
미디어 센터에는 사공일 G20 준비위원장님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서 참석하셨다. 내외빈분들께서는 앞으로 나가셔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였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도 내외빈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다.


사공일 G20 준비위원장님께서는 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센터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G20이 글로벌 프리미엄포럼으로 세계의 관심을 끄는 만큼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달고 말씀 하셨다. 인사말이 끝나자 푸른누리 기자들을 비롯해 여러 기자들과 내외빈들께서는 미디어센터를 구경하였다.


미디어센터를 구경할 때 큰 스크린에 우리한국의 문화나 풍습들을 영상으로 담은 동영상을 보았다.
미디어센터에는 3D 화면과 연합뉴스 부스 앞에는 터치스크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여러 가지 있었다.또 한국의 IT 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많이 있었다. 미디어 센터 구경이 끝나고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님과 사공일 G20준비위원장님과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은 10분 동안 자율 취재로 기자들을 인터뷰 했다.


그곳엔 각국의 기자들이 있으셔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먼저 KBS 기자분께 G20미디어 센터 오셔서 무엇을 알게 됬는지 세계 정상들 중에 누구와 인터뷰 하고 싶은지 여쭈어보았고 이를 통해 G20 정상회의를 어떻게 개최하는지 어떤 내용을 회의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 기자분은 세계 정상들중 무엇보다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우리나라 대통령,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인터뷰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중국 기자께 한국 G20취재하면서 어떤 점을 알게 되어 기쁘냐고 여쭈었더니 서투른 말
투로 정상회의에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어떻게 논의하는지 알게 되어 기뻤다고 답해주셨다. 마지막으로 여러 나라의 정상들께서도 아직 가보지 못한,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정상회의장에 들어갈수 있었다.


먼저 코엑스 전체 안전을 책임지는 보안시설에 가서 경호원을 만났습니다.
보안시설엔 정말 많은 TV와 컴퓨터가 있었습니다. 자리는 각 지역마다 나뉘어져 있었고 앞에는 코엑스에 CCTV를 달아놔 어떤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얼른 확인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경호원 아저씨와 우리들이 따라가 구경하였다. 사실 바로 문으로 들어가도 되는데 아직 G20 정상회의가 시작 하지 않아서 멀리 돌아가야만 했다. 본회의장은 으리으리하게 굉장히 컸다.


자리가 빙 둘러서 위치해 있고 뒤에는 20개국의 국기가 있었고 각 자리마다 마이크가 놓여져
있으며 뒤에도 책상엔 컴퓨터가 놓여져 있었다. 자리들이 둘러있는 곳에 빈공간엔 The G20 Seoul Summit 2010 이라고 써 있었다.


난 바로 이명박 대통령 자리 옆인 영국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자리에 앉았다. 정상들 밖에 올 수 없는 회의장에 내가 들어가 앉아봤다니 정말 영광스러웠다. 회의장을 나와서 둘러본 곳은 각방이 있는데 정상들이 식사하시는 곳과 쉬시는 곳 등 방이 따로 나누어져 있었다.


여기까지 G20 미디어 센터개소식 취재가 끝났는데 여러 사람들과 인터뷰도 해보고 직접 체험
도 해보고 무엇보다도 정상회의장에 들어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큰 행사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열리는데 우리나라가 그 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세계 정상들이 오시니까 에티켓을 지켜서 대한민국의 첫인상을 가치 있는 나라 아름다운 나라로 생각 할 수 있게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대한민국 파이팅! G20 Fighting!

박지윤 독자 (서울삼릉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1-21 16:33:44
|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릴수 있는 행사의 중심이되는 미디어센터에 다녀오셨네요. 기사 잘읽고 갑니다.
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1-29 15:05:02
| g20을 준비하시는 여러 귀빈들을 모두 뵐 수 있고, 정상회의의 느낌을 그대로 받았을 것 같아요. 정말 부럽습니다. 기사 추천합니다.
김서경
대원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1-29 22:39:01
| 꼭 가보고 싶었던 탐방이었습니다. 좋은 기사에 다 묻어나네요.^^
이예은
동학중학교 / 2학년
2010-11-30 20:40:37
| G20으로 대한민국이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문예준
이매중학교 / 1학년
2010-11-30 23:26:50
|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기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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