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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호 11월18일

테마1-서울 G20 정상회의 추천 리스트 프린트

양내영 독자 (대전서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2 / 조회수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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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미디어센터 개소식

지난 11월 9일(화) 서울 코엑스에서 G20정상회의 미디어센터 개소식이 있었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 20명은 이 미디어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정상회의장 앞에서 휘날리는 20개국의 국기를 보니, G20 정상회의장에 와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G20에서, G는 Group의 약자로 ‘모임’을 뜻하며, ‘세계를 대표하는 주요 20개국의 모임’이라고 한다. 또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국가는 주요 19개국과 유럽연합(EU)등 모두 20개 나라이다. 이 G20 정상회의장은 세계 경제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최상위 협력의 장"이 될 것이다.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는 주변 도로마다 경찰 특공대가 경계를 서고, 정상회의장으로 들어서는 입구에서는 마치 공항에서 검문검색을 하는 것처럼 입장하는 모든 사람을 검색하였다. 우리 기자들도 예외가 될 수 없었으므로 자신의 소지품을 검색대 위에 올려놓고 입구를 통과하였다.

미디어 센터 앞에는 우리 조상의 슬기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첨성대의 모형이 있다. 이 모형은 시시각각으로 화면이 변하는 것으로 세계 여러 나라 기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듯하였다.


기자들의 만남의 장소인 코엑스 동문 앞에는 이미 푸른누리 기자들이 모두 모여서 주의사항과 일정을 듣고 있었다. G20 정상회의 미디어센터는 관계자 외에는 출입이 허락되지 않는 곳으로 함께 가신 부모님들은 미디어센터 밖에서 기다리셔야 했다. 푸른누리 기자들만 입장할 수 있었던 미디어센터의 개소식에는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님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세계 각국의 기자들이 참석하였다.

11월 11일부터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미디어센터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참여하는 G20정상회의 내용을 각 나라에 발 빠르게 전달하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미디어센터에서 인터뷰를 하였던 한 기자 분은 ‘G20 정상들 중 누구와 취재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과 강대국의 정상을 취재하고 싶다.’고 하였다. 아마도 G20정상회의 의장국의 역할을 수행하시게 될 이명박 대통령께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시기 때문일 것이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미디어센터 외에 G20 정상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게 될 정상회의장과 기타 부대시설을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 본래 11시 45분까지로 예정되어 있던 취재 시간은 정오를 훌쩍 넘겨 오후 1시에나 끝마치게 되었다. 점심 식사도 거른 채 정상회의장 여기저기를 둘러보아 배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나기도 했지만, 역사의 한 획을 긋게 될 현장에 서있다는 설렘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다녔다. 정상회의장을 둘러보며, 우리나라가 의장국이 되어 진행될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양내영 독자 (대전서원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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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1-21 16:38:57
| 멋진기사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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