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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호 11월18일

테마1-서울 G20 정상회의 추천 리스트 프린트

허수범 독자 (서울대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9 / 조회수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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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G20을 취재하러 왔어요

2010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우리나라에 세계 20개국의 정상들이 모이는 G20 회의가 개최됐다. 미디어센터는 G20 회의를 취재하기 위한 각 나라의 기자들이 기사를 잘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다.


2010년 11월 8일, 푸른누리 20명의 기자들은 미디어센터 개소식에 참여하였다. 개소식에는 사공일 G20 준비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하였다.


미디어센터 개소식 참관에 이어 기자들은 직접 미디어센터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아직 각 나라의 기자들이 도착하지 않아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컴퓨터, 책상, 카메라 등 기사들을 쓰고, 자기 나라에 보낼 수 있는 장비들이 마련되어 었다.


이곳은 기자들이 활동을 하는 공간인 만큼 이번 G20회의에 대한 각 나라 기자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몇 가지 인터뷰 내용이다.


질문 1 : G20 회의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답변 :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질문 2 : G20 기간에 우리 어린이들은 뭘 해야 하는지?

답변 : 부모님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말해 주세요.


질문 3 : G20 회의에서 교육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나요?

답변 : G20 회의에서는 주로 각국의 경제 현황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교육문제를 다루기 힘듭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미디어센터 이외에도 G20 회의가 열리는 본 회의장을 돌아볼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가졌다. G20 회의장에서는 각국의 정상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둥그런 탁자를 중심으로 놓여있었다. 이 모든 회의를 녹화하거나, 통역을 위해서 카메라가 회의장 주변으로 가득했다.


잠시 의자에 앉아 내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을 상상해 보는 즐거움도 누렸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를 움직이는 정상들이 함께 모여 세계 경제를 논의한다고 생각하니 내가 대한민국의 국민인 것이 자랑스러웠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정상들이 모이는 회의이니 만큼 경비가 철저해야 하고, 그를 위해 우리가 조금 불편한 것은 참아줘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사진 출처 : 청와대>

허수범 독자 (서울대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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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헌
성광중학교 / 2학년
2010-11-19 18:14:21
| 기사 잘 읽었습니다. 개소식에 같이 취재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1-21 16:39:41
| 멋진기사 잘읽고 갑니다.
하헌우
대구동천초등학교 / 6학년
2010-11-26 19:51:08
| 저도 우리나라가 자랑스럽습니다.
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1-29 15:08:24
| 세계가 주목하는 행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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