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우리에게 희망을 쏘다

지난 11, 12일 G20 서울 정상회의 2010 행사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다행스럽게도 아무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잘한 것에 대해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다. 모든 국민이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또 관심을 많이 가져 성공적으로 정상회의 모든 일정이 잘 마무리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회의 성공을 축하하듯 회의장 1층에는 첨성대가 환하게 빛을 내고 있었다. 우리 세대에 G20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에서 열린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무척 자랑스럽기만 하다.

　
각국 정상들은 머리를 맞대고 세계 경제를 걱정하며 지혜를 모았다.그리하여 앞으로의 세계 경제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었다. 이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이 되어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큰 능력을 발휘하고 회의를 잘 이끌어 갔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한다. 한마디로 G20 서울 정상회의 2010을 통하여 우리에게 희망을 쏘았다고 본다.

세계 금융과 경제가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무역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일자리도 많이 생길 것으로 본다. 그러면 우리 경제가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세계 경제도 더 발전할 것이다.

이번 G20 서울 정상회의는 세계 모든 나라가 잘 사는 나라로 가는 희망을 쏘았다. 대한민국이 세계를 대표하여 앞장서고,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선 기분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우리가 함께 간다면, 우리는 더 멀리 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떠오른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하고, 더 나아가 세계인이 함께 한다면 더 멀리, 더 높이 갈 수 있을 것이다. 못할 것이, 못 이룰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G20 서울 정상회의는 어린 우리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 중에 세계적인 훌륭한 정치, 경제 등 각 분야에서 유능한 인재들이 나와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었으면 한다. 모두가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나아갔으면 한다.

박수아 독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6학년)

김서경 대원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1-29 23:34:57 |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