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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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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초등학교가 새로 단장했어요!

서울 구로구에 있는 구로초등학교가 새단장을 하였다. 학교 건물이 지난해보다 몇 개 지어졌고 나머지 건물은 지난 방학 때 깨끗이 리모델링해 새 건물처럼 변했다. 주변 도로도 넓게 확장되었다.


현재의 학교인 미래초등학교로 전학 오기 전에는 구로초등학교에서 입학해 2년간 다녔다. 그래서 관심이 많고 친구도 보고 싶어 얼마 전에 친구를 만나러 갔었는데, 학교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잘 단장되어 있었다.


예전에는 학교 가는 길 주변 인도가 좁아 다니기 불편했는데 많이 넓어졌고 차가 다니는 길도 예쁘게 포장이 되었다. 그래서 구로초등학교가 부러웠다. 친구들이나 학부모님들도 새로 단장된 깨끗한 교실에서 공부하고, 등굣길 인도도 안전하게 만들어져 안심이 된다고 했다.


또 전에는 인도나 차도에 많은 차들을 세워두어 등하굣길 보행하는 데 불편이 많았고, 소음과 환경오염으로 고통이 많았는데 지금은 이런 문제들이 거의 없어졌다고 한다.


학교 화단에는 새싹들이 돋아나고 꽃나무에는 꽃봉오리가 맺혀있었다. 동백나무에는 일찍부터 붉은 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교목인 은행나무는 아직 잎이 나오지 않은 채 가지만 무성하게 우뚝 서 있었고 그 위에는 까치집이 있었다.

학교 건물에는 ‘학교경영 우수학교’와 ‘학교체육 우수학교’로 교육감님 표창을 수상한 현수막이 우리를 반기며 자랑스럽게 붙어 있었다.


‘인성이 바르고 창의적이며 자주적인 어린이’를 교훈으로 삼고 있는 구로초등학교에서 인성이 바르고,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어린이들이 많이 배출되어 이 나라에 큰 일을 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구로초등학교는 1946년 10월 8일 경기도 시흥군 문창공립국민학교의 구로분교장으로 개교했다. 올해로 개교 63주년을 맞았으며, 환경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박수아 기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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