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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지 독자 (부천북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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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나는 집안일도 잘하는 착한 딸!

저는 1학년에 입학하고 나서 매주 토요일은 효도하는 날로 정하고, 집안 청소하기, 걸레빨기, 설겆이하기, 실내화빨기, 빨레접기, 화장실 청소하기, 부모님 안마해드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학년부터는 혼자 라면 끓여먹기, 아빠 커피 타드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집에 혼자 있어도 무섭지 않고, 부모님이 안계실 때 나홀로 집에서 밥을 챙겨먹고, 혼자서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빌라 계단 창문이 열려 있어서 계단이 빗물에 물바다가 되어서 꼭대기층 집으로 올라가서 일일이 계단 창문을 닫았습니다.


저는 엄마나 아빠가 시키는 심부름도 잘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착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알림장에 토요일은 효도하는 날이라고 부모님을 도와주라고 하셔서 부모님을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엄마 역시도 어렸을때부터 집안일을 해봐야 나중에도 잘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집안일을 시키셨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집안 일을 도와 주었습니다. 지금은 의무감으로 합니다. 일을 하면서 나는 어쩌다 가끔 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엄마는 매일 이런일을 하니까 정말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엄마가 고맙고, 그런 엄마에게 집안일을 도와주면서 조금이나마 효도를 하고 싶기도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 또래의 부모님들에 비해 나이가 늙으셨기 때문에 부모님께 착한 딸이 되어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부모님의 일을 잘 도와드리며, 나의 일도 잘하는 착한 딸이 되고자 합니다.

허은지 독자 (부천북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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