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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일 독자 (서울언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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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친구처럼 국민을 하늘처럼 기상청 탐방

여름방학을 시작하자마자 푸른누리에서 우리기자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다름 아닌 기상첨 탐방입니다. 푸른누리 기자단들은 7월22일 취재를 위해 오전 9시50분경에 기상청을 방문하였습니다. 대방동 보라매 공원 옆에 있는 기상청은 기자들에게 정말 많은 기사거리들과 체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첫시간으로 전병성 기상청장님께서 기자들에게 환영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그 다음으로 기상에 관한 자료와 영화를 간략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기상청에서 주로 하는 일은 날씨예보와 지진탐지 기상자원정보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날씨는 생활과 기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항공이나 선박사업쪽에서 기상예보가 중요한 이유는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일상 생활 속에서도 기온은 쓰입니다. 열지수, 자외선지수,온도지수 등이 그 중에 하나입니다. 한마디로 기상은 과학이죠.


그 다음으로 지진에 관한 것입니다. 지진 감지능력은 대만 일본 미국 한국순으로 대만이 지진을 감지 할 수 있는 시간은 1분안에 알 수 있어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지진은
세계기상 통신망(GTS)으로 관측을 한다음 자료수집을 하고 슈퍼컴퓨터가 분석을 하여 우리들에게 예보를 한답니다. 이 일은 슈퍼컴퓨터가 날씨를 계산해서 알려주는데, 아쉽게도 슈퍼컴퓨터 2호는 내년까지만 쓴다고 합니다. 기계도 사람처럼 일을 많이하면 쉬어야 하나봅니다.


여러분 혹시 아지랑이 아시나요? 기상청에서 새롭게 안 사실인데 아지랑이도 기상현상이라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죠? 오후활동을 시작하기전에 정말 진귀한 현상인 개기일식을 구경하였습니다. 이번 일식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정도까지 였다고 합니다. 저도 잠깐 개기일식을 보았는데 우주의 신비에 다시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가상 기상체험센터에서는 기자단들이 기상캐스터가 되어 날씨 예보를 해보았습니다. 제법 기상캐스터처럼
잘 하였습니다. 야외로 나가서 풍기대, 측우기, 앙부일구,백엽상, 땅속에 심어놓은 온도계를 관찰하였고, 체험시간에는 풍향 풍속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들 정말 진지하게 열심히들 만들었습니다.

게임도 잠깐 했습니다. 마지막에 기상청에 근무하시는 분이 우리 기자들에게 재미난 이야기와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더 듣고 싶었지만 서울역으로 가야하는 기자들이 있어 아쉽지만 이날 기상청 탐방은 마쳐야 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신나는 일은 기상청에서 기자들에게 갈릴레오 온도계를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친구들을 만나면 자랑할 거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푸른누리 독자들도 기상청을 방문하여, 기상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얻고 즐거운 체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강일 독자 (서울언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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