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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화 독자 (서울성수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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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기상청!

"우와! 신기하다."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푸른누리기자단이 기상청을 탐방하였습니다. 각자 다른 곳에서 만나 기상청으로 온 푸른누리 기자단은 먼저 기상청홍보관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기상청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그 동영상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녹아 킬리만자로에서 흘러 온 물을 먹는 마티시야 가족의 생명줄이 끓길지도 모른다는 내용과 이대로라면 100년 뒤면 평균온도가 4도나 오른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더불어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상기후나 이상현상으로 생기는 피해들을 담았습니다.

기상청은 이상기후를 관측하여 그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방법을 알리는 곳입니다. 기상청은 전국방방 곡곡 자연과 환경을 관측하고 일기예보를 하는 곳이고 국가 경쟁력이며 우리 생활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홍보물을 보고 난 뒤 푸른누리기자단은 기상청 곳곳을 탐방했습니다. 하지만 2009년 7월 22일은 아주 특별한 날이라서 먼저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 날이 바로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날이기 때문에 이를 관측했습니다. 달이 해의 70% 정도 가리는 모습은 정말 신비로웠고 놓치고 싶지 않은 광경이었습니다. 기상청은 마치 살아있는 다큐멘터리같았습니다.

날씨만 관측하는 것이 아니라 지진, 기후변화도 관측했습니다. 먼저 지진관측관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지진은 지각변동, 판의 움직임때문에 일어나는 진동이며, 지진관측소에서 P파와 S파를 보내 땅 속 일들을 알아보고 이를 알려 우리가 알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현대 과학으로서는 지진 관측은 할 수 없습니다. 땅 속 일은 알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진의 정도는 진도로 나타내고 진도의 수가 많을수록 지진의 정도가 세다는 것이고 지진이 나면 책상 아래에 숨거나 머리에 푹신한 것을 씌고 건물을 빠져나가야 합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기술관으로 갔습니다. 정보통신망으로 각 지방관에서의 정보를 수집하고 다른 나라와의 정보도 공유하는 곳입니다. 각 지방관에서 오는 정보는 바로 관측소에서 관측한 것입니다. 관측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지상에서 풍향, 풍속등을 관측하는 지상기상관측, 풍선을 통해 날려 하늘의 기상을 관측하는고층기상관측, 배에서 풍랑등을 알아보는 해양기상관측, 기상위성을 아용한 기상위성관측, 레이더를 이용한 기상레이더관측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보들 중 몇가지는 베이징이나 도쿄 등 다른나라와 공유합니다.


종합기상정보시스템은 기상을 관측하고 감시하고 모델분석을 하고 예보를 하는데, 때에 따라 특보를 보냅니다. 기상관측은 국가업무이기에 365일 24시간 철저한 감시를 합니다.

국가기상센터는 날씨를 에보하는 곳으로 여러가지 태풍이나 가뭄등의 피해를 예측하는 곳입니다. 날씨는 잘 활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2/3이 산이고 3면이 바다이기에 예보하기가 힘든 곳입니다. 그리고 날씨도 각 계절마다 어려운 고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우리나라 기상수준이 10위안에 들정도면 대단한 것입니다.

이번 기상청 탐방을 통해 많은 분들이 국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영화 독자 (서울성수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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