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길라잡이 추천 리스트 프린트

남동현 독자 (서울세검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4 / 조회수 : 542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독자기고]지구를 사랑하는 마음

‘지금은 한여름도 아닌데 왜 이렇게 더울까.’ 더워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한다.

석탄을 태우면 이산화탄소가 생기는데 이것이 대기에 있는 온실가스와 만나 열을 만든다. 이게 지구온난화이다. 나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지난 7월 23일 국립과학관에서 전시 중인 ‘I LOVE 지구’를 관람하였다.

알고보니 지구온난화의 피해는 기온상승만이 아니었다. 만약 수면이 5m이상 올라가면 미국 뉴욕 맨해튼시가 물에 잠긴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삼면이 바다여서 지구온난화가 계속 진행되면 많이 위험할 것이다. 물이 따뜻하면 식물성 플랑크톤이 빠르게 번식한다. 동물성플랑크톤은 식물성플랑크톤을 먹을 시기를 놓쳐서 굶어 죽는게 되고 그러면 작은 물고기들도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지 못한다. 작은 물고기들이 굻어 죽어 많이 사라지게 되면 큰 물고기들도 작은 물고기들을 먹을 수 없어 먹이사슬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삶의 터전을 잃은 북극곰은 점점 인간이 사는 곳으로 내려와 사람들에게 쓰레기들을 주워먹으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북극 여우도 북극에서 더이상 살지 못하고 밑으로 내려가다가 더 강한 붉은 여우를 만나 죽임을 당하거나 크게 다친다.


이러한 피해때문에 생겨난 것이 바로 새에너지다. 하지만 그 새에너지들도 설치장소 제한, 시간 제한 등 단점들이 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지구를 위해 아끼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굳이 우리가 새 에너지가 좋다고 새에너지만 고집한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에게 있는 석탄 에너지 등을 조금이라도 더 아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집 앞에 조금한 풀이라도 심고 가꾸어야 한다. 지구를 이 상태까지 만든 자는 바로 우리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구를 원상태까지 만들어야 한다. I LOVE 지구!


서울세검정초등학교 4학년 6반 남동현 독자

남동현 독자 (서울세검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 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29/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