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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연 독자 (백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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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다녀와서

7월 22일 기상청 시청각실에 모인 많은 푸른누리 기자들, 그 중에서는 자신의 친구들인 기자들과 수다를 떠는 기자들, 그리고 아는 사람이 없어 어색해서 자신의 기자 수첩만 만지는 기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상청장님 환영사가 시작되고 기상청 홍보영상을 보았습니다.

거기에서는 지금 이 지구의 심한 기후변화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2099년에는 동물들 30%가 모두 멸종되고 그리고 이대로 기온이 상승하면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이 녹아버려 육지가 거의 물에 잠긴다고 합니다. 그걸 보면서 내가 미래에 기상청 직원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이 심각한 기후 변화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어머나!’ 라는 소리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기상청 내부 견학을 하러 갔습니다.


처음엔 정보통신센터, 국가기상센터, 국가지진센터국가 지진센터에서는 담당자분들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았습니다. 우리의 이러한 마음을 아셨는지 기상청 직원분들께서 알고 싶은 것을 쏙쏙 골라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마치 우리의 마음속을 꿰뚫는 것처럼요.

그 다음 점심식사 시간~ 그 때는 유난히 다른 기자들도 배고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식사 메뉴는 포크 커틀렛 과 김치 샐러드 빵 딸기잼이 나왔습니다. 다른 기자들도 모두모두 맛있게 냠냠 먹었습니다. 그리고 들뜬 발걸음으로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 빤~쓰"

푸른누리 기자단이 기념촬영할 때 ‘김치’ 대신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기상캐스터가 되어 날씨를 소개해보았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한 어린이 기자들도 있었고, 정말 기상캐스터처럼 멋있게 한 기자들도 있었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한 기자들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청각실에 들어가서 간식을 먹었습니다. 간식은 요구르트와 짱구사탕, 여러 가지 과자 그리고 일기도 그리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먼저 바람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짱구와 유리,철수,맹구,훈이가 스크린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뿡뿡뿌직뿡뿌~직뿌뿡직 이런 소리가 흘러 나왔습니다. 그게 바로 일기도의 설명의 시작이었습니다. 누가 방귀를 뀌었지? 여러 바람의 방향 냄새의 이동소리 방향을 살펴보면서 천천히 일기도에 대해서 알아갔습니다. 그리고 퀴즈 타임 퀴즈에서는 우리가 견학을 하면서 배운 것들이 퀴즈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퀴즈는 점점 마지막으로 향했지만 앞에 있는 아이들은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퀴즈 기상청 삼행시 짓기에서는 앞에 아이들도 기회가 왔습니다. 바로 저에요! 하지만 바로 웃음이 멈추질 않아서 탈락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다른사람에게 기회가 돌아가고 조금 아쉽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이 잘 해주어서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민세연 독자 (백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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