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엄마와의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지영이가 늦잠을 잤기 때문이죠. "엄마 나 7시에 깨워달랬잖아! 엄마 때문에 지각이야!! 지각하면 벌받는거 몰라??!!" 지영이가 말했습니다.
강성은 독자 (전주전일초등학교 / 5학년)
이 이야기가 미래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두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2098년입니다. 여러분에게 대한민국 애국자였던 마리를 소개하려 합니다.
박수진 독자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
내가 깔깔 마녀처럼 웃으며 “너하고 성격이 비슷한 쥐들일 거야. 다행이네.” 캐밀라가 웃다가 갑자기 흥분했는지, “야, 친구에게 그 따위 선물한 너 대단하다."
김민정 독자 (서울자운초등학교 / 6학년)
박수진 독자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
인상을 찌푸리고 먹는 둥 마는 둥해서 우리는 얼른 먹고 마당에 나가서 농구를 하였다. 세라와 클로디, 나는 농구를 많이 배워서 캐밀라를 우습게보았는데 캐밀라도 정말 잘 했다.
김민정 독자 (서울자운초등학교 / 6학년)
박수진 독자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
이럴수가! 정말 갖고 싶었던 나이키 농구공을 캐밀라가 칼로 자르다니. 난 3반에 찾아갔다. 내가 말했다. “야, 캐밀라 발뺌 할 생각 말고 사과해. 그럼 봐 주지.”
김민정 독자 (서울자운초등학교 / 6학년)
신비는 어깨를 구부리고 다닙니다. 표정은 늘 어두웠구요. 신비의 친구는 옛날부터 쭉 친해왔던 백설이 한명 뿐입니다. 하지만 백설이도 이미 자신의 친구 무리와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박수진 독자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모처럼 참가한 캠프, 캠프 첫날 아침 사건은 일어났다. "아~ 함~, 잘잤다. 지금 몇시야?" "6시 30분." 나는 벌떡 일어나 샤워를 하고 옷을 챙겨입었다.
최준석 독자 (광남초등학교 / 6학년)
내 이름은 유스티나! 난 초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다. 나랑 친한 친구 두 명을 소개하겠다. 통통하고 키가 큰 세라와 날씬하고 키가 작은 클로디.
김민정 독자 (서울자운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