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영수는 백두산으로 나무를 하러 갑니다. 아버지가 아프시고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집안 살림은 오늘도 여김없이 영수가 책임집니다.
김현진 독자 (외삼초등학교 / 6학년)
2009년 12월 31일, 2009년의 마지막 날에 해괴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 사건을 알려주려고 호랑이 탐정의 동생이 탐정 사무실로 뛰어 들어 왔습니다.
이예은 독자 (동학초등학교 / 5학년)
2010년 첫 해에 동이네 가족은 먼 강원도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갔어요. 강원도에는 산골 풍경들과 신선한 공기가 있었어요. 강원도 여서 그런지 눈이 많이 왔어요.
장세혁 독자 (전주여울초등학교 / 5학년)
이주현 독자 (예일초등학교 / 4학년)
옛날 옛날 어느 산골에 병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살고 있었다. 병든 아버지의 아들은 병든 아버지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의원을 찾아갔다.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얘들아! 안녕? 나는 사랑 세탁사가 되고 싶은 11살의 최선을 다하는 소녀, 참최선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나는 사랑 초등학교에 다니는데, 오늘은 바쁜 날이야.
하예림 독자 (서울상암초등학교 / 4학년)
통 아침에 일어나지도 않는 범진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설친다. 바깥에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는 소리가 들린다. 처음 와본 정동진에서의 2010 새해는 더욱 더 생생하다.
황지빈 독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
안녕, 얘들아? 만나서 반가워. 난 호랑이야. 깊은 산속에 살고 있지. 2010년 호랑이 해가 다가왔어. 경인년이라서 그런지 우리 마을은 지금 한창 잔치준비중이야.
장형임 독자 (영덕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