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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독자 (서울월촌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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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날씨공부! 기상청,관악산 탐방

지난 7월22일, 76명의 푸른누리 기자들은 기상청에 모였다. 모든 기자들이 모이자 기상청 김승배 통보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주셨다. 날씨문제, 기후변화에 관한 동영상이었다. 이 동영상을 보고 A조, B조, C조로 나뉘어서 설명을 들었다. 지진대피방법, 슈퍼 컴퓨터, 날씨를 알아내는 방법 등 날씨에 관한 여러가지 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다 듣고 기자들은 밥을 먹었다. 맛있는 돈까스였다. 모두 배부르게 먹은 뒤, 단체사진을 찍었다. 사진에 잘 나온 기자, 가려져서 안 나온 기자 등 나온 모습도 여러가지였다.



단체사진을 찍고 관악산탐방 그리고 기상청탐방을 계속하는 기자들로 나뉘어졌다. 한결, 전다인, 임지원, 최가연, 이서현, 최준석, 윤태희, 조현빈, 조정민, 조윤성 기자가 관악산 탐방을 갔다. 관악산 탐방을 간 기자들은 버스를 타고 20분쯤 간 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20분 정도 산행을 했다. 산에 올라갈 때는 너무 덥고 힘들어서 땀을 비오듯이 흘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풍경은 아름다웠다. 산 아래는 모두 장난감 나라처럼 보였다. 10명의 기자들은 단체사진을 찍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은 뒤 관악레이더로 가서 사진을 찍고, 4명의 기자가 선생님께 질문을 했다. 관악산레이더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날씨가 안 좋을 때 그 높은 곳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고 하셨다.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레이더를 봤을 땐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 생각보다 훨씬 거대했다! 사진으로는 설명을 할 수가 없었다. 너무너무 거대하고 멋졌다. 난 날씨에 대해 한층 더 궁금해졌다. 관악산 레이더를 높은 곳에다 짓는 이유는 지상에다 지으면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장애물이 없는 곳, 높은 산에다 지은 것이라고 하셨다. 또 지상에다 지으면 전자파 때문에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높은 곳에 지었다고 한다.


나는 이렇게 날씨에 대해 공부하고 오니 무척 뿌듯했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좋았고, 공부도 많이 한 것 같아 좋았다. 난 ‘날씨에 관한 건 자신있다!’ 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는 정말 중요한 과학이다. 날씨에 대해 모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날씨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날씨에 대한 관심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결 독자 (서울월촌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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