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독자 (광남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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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9일, 배내골 계곡에서 이모부랑 물놀이를 했다. 이모부랑 물 위에서 누가 더 멀리 돌을 던지는지 내기도 하고 물장난도 치면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아~ ! 배내골 계곡물은 더위를 씻어내기에 충분히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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