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유 독자 (대구지묘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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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역사속으로의 탐험이 시작되었다. 조선시대의 왕가의 기록과 흔적들이 곳곳에 실감나게 와 닿았다 . 그러나 한가지 아쉽고 궁금했던 것은 어렵게 세종대왕이 만드신 한글의 문헌은 조선시대 후반기까지도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았던것이다.
왜 그랬을까? 아 중국의 한자가 멋있게 보였나보다. 나는 어려운 한자보다 한글이 좋은데 ......그나저나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상당한 노력과 열정이 느껴지면서 큰 감격으로 와 닿았다. 그다음은 인류의 머나먼 저 깊숙한 곳에서부터의 여행이다.돌을 사용하고 흙을 사용하여 도구를 만들고 청동으로 여러가지 발전된 모습을 보이더니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삼국시대에는 철기로 훨씬나아져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편리한 문명을 누리며 살아가는 초석을 만들어 준 조상의 지혜와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바람과 소리의 진동으로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자연의 능력을 세삼 느끼는 계기가 되면서 좀 더 이용할 수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다. 이 모든 역사의 모습속에 지혜로움과 열정,노력에 무한한 경이로움과 감사함을 드린다.
김대유 독자 (대구지묘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