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범국민다짐대회

지난 1월 15일 평창동계올림픽 범국민 다짐대회가 평창 용평돔에서 개최되었다. 평창동계올림픽 범국민 다짐대회는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의 유치지가 되도록 힘쓴 사람들에게 시상과 격려의 말씀을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하시고 강원도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와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대통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리고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유치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을 영상으로 담은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세계역대 최고의 동계올림픽이 되도록 하자면서 결의를 다졌다. 그리고 IOC회원들 앞에서 불렀던 ‘I have a dream’을 강릉 소녀/소년 합창단과 함께 모두가 같이 부르며 그 때의 그 감동이 전해지는 것을 느끼며 마쳤다. 식후 행사로 소녀시대,보이프렌드 등 인기 아이돌의 축하 공연이 있어 열기는 더욱 고조 되었었다.2018년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23번째로 열리는 것이며,이번 동계올림픽은 2014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다고 한다.

2018 동계 올림픽의 평창 유치는 동계 스포츠의 발전을 아시아로 확산시키고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의 청소년들에게 동계 스포츠를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올림픽 참가 선수들과 관중들이 매우 손쉽고 편리하게 경기장과 주요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올림픽과 평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며,최첨단의 경기장은 선수들이 최고 실력을 발휘하도록 할 것이며 동시에 최신의 현대적인 시설은 선수와 관중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해발고도 750 m에 위치하고 전체 면적의 84%가 양탄자처럼 펼쳐진 산으로 이루어진 평창은 국제 기준을 뛰어넘는 깨끗한 공기와 청정수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친환경 지역이라서, 이러한 최상의 자연 환경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 평창을 비롯한 올림픽 개최 예정 지역은 1급수 수질 보존, 생태계 활성화 및 다양성 개선,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 생산 등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시설 확장을 함으로써 평창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있다. 평창의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는 우리의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계획에 반영되어 있으며 평창은 2018년 동계 올림픽이 환경친화적인 저탄소 올림픽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2018 동계 올림픽을 위한 경기 시설 및 비 경기 시설은 친환경 시설로 건설되어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동계 올림픽 개최를 실행하는데 별 지장을 없을 것이라고 한다. 모든 신축 건축물은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건설될 것이며 기존의 건축물은 재활용 에너지를 이용하고 빗물과 폐수를 재사용하며 자연광 시스템을 사용하는 친환경 시설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서 평창 동계올림픽은 성공적으로 개최 될 듯 싶다.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푸른누리 기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다.

노지현 기자 (남산초등학교 / 5학년)

심지영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6학년 2012-01-28 17:03:06 | 평창 동계올림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