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암...’ 수업시간에 쏟아지는 졸음 역사시간에는 정말 어쩔수 없다 ‘딱!딱!’ "거기 너!수업 똑바로 않듣나?끝나고 남아!" 머리도 맞고 남아야 되고 졸음은 언제쯤 달아날까... ‘하~암’ 수업시간에 쏟아지는 졸음 수학...

강혜인 (만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5, 조회수 : 1007

명탐정은 아무리 어려운 사건이라도 답을 안 듯이 척척 풀어내지. 명탐정은 아무리 복잡한 사건이라도 쉽게 풀어내지. 그럼 나의 사건도 풀 수 있을까? 왜 엄마랑 싸우는 지, 왜 짜증이 나는 지, 왜 이리 부끄럼을 많이 타...

이화민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4, 조회수 : 986

세잎클로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잎클로버 세잎클로버는 행복을 가져다 준대요 어쩌면 세잎클로버가 네잎클로버보다 귀중한 존재가 될 수도 있어요 앞으로는 행복을 주는 클로버에도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안지원 (서울정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4, 조회수 : 1172

눈 최연 새하얀 눈. 혓바닥 낼름 내밀고 맛보면 무슨 맛일까? 설탕처럼 달디단 맛일까? 소금처럼 짜디짠 맛일까? 아니,아니 다 땡땡땡. 눈을 먹으면 말이야, 그러면 말이야... 머릿속에 미소 그려지고 겨울맛...

최연 (리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6, 조회수 : 879

뽀득뽀득 뽀드드득 쌓인 눈 위 남는 내 발자국. 사락사락 사각사각 낙옆 위를 밟는 내 발자국. 처벅처벅 착촥착촥 고인 물 위를 밟는 내 발자국. 꿈틀꿈틀 푸아아악 새 생명 옆에 남기는 내 발자국. 봄, 여름, 가을, ...

최지민 (서울영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1, 조회수 : 947

길고양이가 위태위태 걸어간다. 이 차 저 차 옮겨 가더니 갑자기 멈춘다. 자세히 보려고 나도 멈췄다. 가까이 다가가니 부르르르 떨며 어디론가 사라졌다.

김효정 (서울개운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5, 조회수 : 646

날 보며 웃는 너의 모습 난 그런 네 모습이 좋아 혼자 앉아 조용히 피아노를 치는 너의 모습 난 그런 네 모습이 좋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너의 모습 난 그런 네 모습이 좋아 항상 웃으며 생활하는 너의 모습 난...

김미림 (서울고산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 조회수 : 209

새하얀 겨울에 모든 눈이 이불처럼

홍정연 (한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9, 조회수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