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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테마기획1-희망노래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혜림 독자 (대전성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 조회수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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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나에겐 특별한 메세지

2010년엔 어떤 일이 일어날까??

2009년아 안녕~!!!

2009년이 나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었어요~!!!

선물이라면~ 물건이 생각나죠? 하지만 어떤 물건이라도 이것과는 바꿀 수 없어요.

2009년이 나에게 준 선물은 교훈이에요. 다들 이 말을 들으면 ‘에이~!!!’ 하며 실망 하실 수도 있어요.그 교훈은 ‘나에게 오는 하나의 행운 그 때 잡아라.’라는 거에요.

왜 그런 생각을 나게 해줄까요?? 전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면서 느꼈어요. 다른 기자들은 열심히 해서 우수기자단도 되었는데....

전 조금만 쉬고... 나중에 해야지.... 때문에 기사 낼 것도 못낸 적이 많아요. 아마도 7월 정도일거에요. 기상청 탐방후 전 기사를 열심히 썼어요.

저 나름대론... 하지만 우수기사가 안됬어요. 다른 기자들은 되었는데..

그래서 머릿속엔..

1.글쓰는 실력이 없나보다., 2.포기 해야 되나?, 3.나정도 해서는 될 것도 없지...

뭐...이런 생각 저런 생각 다~ 했죠. 그래서 아빤 해결방법이 있겠지...해서 아빠께 여쭤 봤어요. "아빠, 안될 까요, 우수기자??? 하긴 저 정도로 해선 안되겠죠??"

하 고 말하며 입가엔 쓴웃음이 맴돌았어요. 울음이 나오려는 것 꾹~눌러 참고는 아빠 말도 안듣고, 내 방으로 뛰쳐 왔어요. 잠자려고 누울 때 말해주셨어요.

“너무 실망하지 말고 더 노력해, 혜림아~” 너무 감사했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컸나봐요. 아빠 말씀 안듣고, 그 때부터 기사를 안썼던 것 같아요. 너무 한심하죠. 그걸 느낀지가 별로 안되요.

그래서 다시 마음 먹고 열심히 하기로 하고 이 기사를 쓴거에요. 이 교훈 고맙다고 2009년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요. 실제로는 못 받더라도 저의 상상으로라도 편지를 쓰고 싶어요.


이 편지를 쓰면서 더 많은 걸 느꼈어요...

2010년을 더 새롭게 더 기쁘게 받아들일 거에요. 또 계획에 맞춰 생활하는 그런 딸로... 즐겁게 놀며 웃는 친구로....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는 학생으로....푸른누리 기자단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자...로 새롭게 변할거에요.

그리고 꼭 하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푸른 하늘은 높다. 푸른 하늘은 지금 우리의 꿈보다 낮다.

꿈을 꾸고, 푸른 하늘 보다 낮은 실천을 하기위해 노력해라..

전 푸른 하늘을 생각하며 바뀔거에요~


정혜림 독자 (대전성룡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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