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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혼자 눈치우는 아저씨
12월 27일 일요일 오후 서울에는 오랫만에 눈이 많이 왔다.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많은 눈이 내려 천지가 하얗게 변하고 사방에 눈이 쌓였다.
박수아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7, 조회수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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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 이야기
우리아파트 앞에는 언제부터인가 낯선 강아지 한마리가 살기 시작했다. 이름도 없는 강아지였는데 우리동 사람들은 그 강아지를 그냥 뽀삐라고 불렀다.
임유은 (계남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조회수 :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