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 1일이다. 어제 하루종일 차타고 시골로 왔다.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계시는 곳. 시골에 내려오니 마음이 탁트이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이 좋다.
한결 독자 (서울월촌초등학교 / 6학년)
호랑이네 가족이 살았어요. 호랑이네 가족은 항상 웃음이 넘치고 화목하였어요. 호랑이네 가족 중 오빠 호롱이는 책임감있고, 씩씩했어요. 여동생은 귀엽고 오빠를 잘 따랐지요.
김민정 독자 (매탄초등학교 / 4학년)
이예진 독자 (서울문성초등학교 / 4학년)
그 옛날 산 속 외딴 집에서 곶감에 놀라고 소도둑에게 혼쭐이 난 후로 호랑이는 여전히 곶감이라고만 하면 기겁을 하고 도망을 다녔습니다.
신승아 독자 (덕동초등학교 / 5학년)
방현정 독자 (부산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난 아기 호랑이야. ‘호’라고 하지. 난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어. 우리 엄마, 아빠는 내가 죽은 줄 알고 그냥 내버려두었는데 살았다고 해.
공윤환 독자 (명지초등학교 / 4학년)
큰 도시사이로 멋진 숲이 있었어요. 이 숲은 봄에는 예쁜 꽃이 피고 여름에는 푸른 숲이 우겨져 햇빛도 가려주었어요. 가을이면 단풍이 들고 동물들의 먹이도 많았습니다.
권아현 독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