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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동화이야기 리스트

2010 푸른누리 신춘문예 우수작 선정

뛰어난 참가작들 중, 어린이들의 참신함과 따스한 시선이 녹아있는 글을 몇 편 골랐습니다.

푸른누리 편집진

[신춘문예]새해소원

오늘은 1월 1일이다. 어제 하루종일 차타고 시골로 왔다.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계시는 곳. 시골에 내려오니 마음이 탁트이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이 좋다.

한결 독자 (서울월촌초등학교 / 6학년)

[신춘문예]호랑이네 가족의 알콩달콩 집 찾기

호랑이네 가족이 살았어요. 호랑이네 가족은 항상 웃음이 넘치고 화목하였어요. 호랑이네 가족 중 오빠 호롱이는 책임감있고, 씩씩했어요. 여동생은 귀엽고 오빠를 잘 따랐지요.

김민정 독자 (매탄초등학교 / 4학년)

[신춘문예]신비한 돌의 힘

옛날 옛적에 신비한 돌 하나가 있었어요. 그 돌은 보기에는 평범한 돌 같았지만 커다란 힘을 지닌 돌이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호랑도령과 지혜롭기로 소문 난 거북아씨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이예진 독자 (서울문성초등학교 / 4학년)

[신춘문예] 곶감 맛을 본 호랑이

그 옛날 산 속 외딴 집에서 곶감에 놀라고 소도둑에게 혼쭐이 난 후로 호랑이는 여전히 곶감이라고만 하면 기겁을 하고 도망을 다녔습니다.

신승아 독자 (덕동초등학교 / 5학년)

[신춘문예]호랑이가 사람이 된 효돌이 이야기

옛날 옛적 호랑이가 담배 필 무렵이었지. 경인년이 된 지 1분이 지난 시간이었어. 마을 안의 모든 집에서는 등불이 꺼지고 사람들은 누가 잡아가도 모를 정도로 아주 깊은 잠에 빠져들었지.

방현정 독자 (부산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신춘문예] 아기 호랑이의 깨달음

난 아기 호랑이야. ‘호’라고 하지. 난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어. 우리 엄마, 아빠는 내가 죽은 줄 알고 그냥 내버려두었는데 살았다고 해.

공윤환 독자 (명지초등학교 / 4학년)

[신춘문예] 놀이공원에 간 호랑이가족

큰 도시사이로 멋진 숲이 있었어요. 이 숲은 봄에는 예쁜 꽃이 피고 여름에는 푸른 숲이 우겨져 햇빛도 가려주었어요. 가을이면 단풍이 들고 동물들의 먹이도 많았습니다.

권아현 독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

[신춘문예]"호랑이야 나는 니가 너무 좋아"

오늘도 어김없이 영수는 백두산으로 나무를 하러 갑니다. 아버지가 아프시고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집안 살림은 오늘도 여김없이 영수가 책임집니다.

김현진 독자 (외삼초등학교 / 6학년)

[신춘문예]사라진 떡은 어디에 있을까?

2009년 12월 31일, 2009년의 마지막 날에 해괴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 사건을 알려주려고 호랑이 탐정의 동생이 탐정 사무실로 뛰어 들어 왔습니다.

이예은 독자 (동학초등학교 / 5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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