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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3월18일

테마1-물!물!물!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수민 독자 (안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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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대로는 안돼!!

물의날을 맞이하여 많은곳에서 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기자도 한번 물에 대해 고민해봤다.

너무도 흔하게 생각하고 우리곁에 가까이 있어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물.

그러나 너무도 중요한 물. 기자의 집에서 물은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버려지고 있는지 관찰해 보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로 먼저가서 볼일을 보고 첫째로 사용한다. 이때 물이 많이 버려진다해서 음료수병에 물을 담아 양변기 물속에 넣어두는 것이 유행했었다. 기자의 집도 그때 넣어두었던 음료수병이 있다. 그러나 이것도 귀찮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양변기를 만들 때 물의 양을 조절하는 버튼을 의무적으로 정해서 만들어 놔야 할것이다.


두번째 세수를 한다. 물을 담아서 씻으면 좋겠지만 왠지 비누칠을 하고 뿌옇게 변한 물에 또 얼굴을 씻는것이 찝찝해서 물을 틀어놓으면서 세수를 한다.. 양변기의 물보다 더 많이 낭비되고 있다. 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번째 양치질을 하면서 흘려버리는 물도 무시못하고. 작은 컵 하나만 있어도 막을수 있다.

제일 낭비가 심하다고 생각 되는 것이 정수기의 버려지는 물이었다. 정수기에 정수된 물을 채우기위해 정수를 하면서 나오는 정수된 양 만큼의 버려지는 물. 너무도 많았다. 기자의 엄마도 그것을 아시고 받아서 몇번씩은 설겇이도하고 화분에 물도 주고 하셨지만 그것도 힘드시고 잊어버리고 귀찮아서 등등 여러 이유로 그냥 버려지고 있다.


이것 또한 정수기회사가 좀더 깊이 생각하고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또 법으로 이것도 의무화하여 물 낭비를 막아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설겆이를 하는 엄마들이다. 무슨 이유인지 물을 틀어놓고 설것이를 하신다. 그래서 기자의 엄마에게 물었다. "흐르는 물에 씻어야 주방세제가 깨끗하게 씻겨나가지요. 세제를 먹을수는 없잖아요" 물을 담아놓고 씻으면 세제가 없어지지않고 묻어있을까? 그렇지 않다.
세수를 할때처럼 마지막에 깨끗한 물로 씼듯 설것이도 담아서 씻다가 마지막에 흐르는 물로 씻으면 깨끗해 진다. 아주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가져올것이다.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 조금씩만 관심을 갖는 다면 물의 낭비를 막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정수민 독자 (안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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