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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호 07월01일

출동!푸른누리-국정원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전은빈 독자 (서울가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 조회수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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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비밀 지킴이 국정원 취재

6월 28일 나는 국가정보원을 취재하려고 양재역 2번 출구에 도착했다. 취재하기전 탐정소설을 좋아하던 나는 범인을 잡고 추리하는 국가정보원을 취재하고 싶었는데 마침내 국가정보원을 취재한다는 알림마당을 보고 들뜬 마음으로 신청 하였다.

국가정보원은 이름 그대로 국가 기밀을 지키는 곳이기 때문에 어디인지 알면 혹시나 정보가 유출 될지도 몰라서 양재역에 만나서 차를 타고 갔다. 입구를 들어서니 보안검색대가 있었다. 국가정보원은 정말 보안이 철저하다는 생각을 하며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는 큰 강당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우리의 일정과 홍보영상을 보았다.


우리는 21세기를 접하면서 각국의 정보전쟁에 시달리고 있다고한다. 정보전쟁을 하면서 첩보를 보내어 가장 빨리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대표적이다. 첩보를 최초로 보낸 나라는 영국이며,16세기 때부터 다른 나라에 보내 신분을 위장하여 겉으로는 평범하고, 안으로는 스파이 노릇을 하게 하였다. 우리나라의 최초 첩보기관은 ‘제국익문사’ 라고 한다.

마약, 위조지폐, 여권 위조, 금융범죄와 같은 국제범죄는 최근 들어 더더욱 피해가 증가하고 국가경제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이런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한반도의 평화, 간첩과 같은 범죄행위를 수사하고 여러정보를 분석하여 국제테러, 21세기에서 존재하는 2번째의 가상공간인 사이버에서 테러하는 것을 막는다. 또 국민의 안전과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기위해 노력을 하고 특히 국정원의 이런 활동은 남과 북이 분단된 우리나라에선 더욱더 중요하므로 활발하게 움직여 세계각국의 정보를 모아 국민들에게 제공을 한다. 그리고 국내외에서 소리없이 안전을 위해 활동한다.


우리는 애니메이션을 본 후 2개의 조로 나누어서 다른 곳에 가기로 했다. 우리 조는 사격 시뮬레이터 체험을 먼저 하였다. 총의 앞은 가늠쇠, 뒤는 가늠자에 한쪽 눈을 감은 후 눈과 높이를 맞추어 조준한 후 과녁에 맞추면 된다. 진동이 심해서 잡고 있기가 불편했다. 나는 10발을 쏴서 88점을 맞았다.


그 다음 안보전시관을 관람하였다. 간첩, 테러, 스파이를 국정원에다 신고하는 번호는111, 약자로는 NIS. 1961년 중앙정보기관이 되었고, 1981년 국가 안전 기획부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리고 1999년국가 정보원으로 다시 바뀌었다.


취재하기 전 궁금했던 것. 북한의 간첩 침투 방법을 좀더 자세히 취재하였다. 북한의 국가 침투방법은 수중침투를 통해 3.8km를 10시간 정도 잠수했고 운전자가 매고 있는 납벨트는 25kg정도 되는데 물속에 잘가라 앉기 위해서 무게를 무겁게 하고, 비상식량도 큰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북한의 범죄 방법은 라디오형 폭팔물 즉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폭팔물로 만들어 경찰들의 눈을 속이기도 하였다. 북한은 군사 모으기만을 집착하여 국민들의 가난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북한이 만든 미완성 호텔 유경호텔은 105층으로 돈이 없어서 외부만 건설을 하였다. 북한 군대를 인민 무력부 라고 하는데 사람이 하기 끔찍한 일을 시킨다고 한다. 북한의 청와대는 노동당 본청사 이다. 이 밖에도 구체부, 제직부, 신전 노동부들이 있다.


옛날 다른나라에서 이슬람의 여성이 자살 폭탄테러를 하였다. 자신이 죽을 때 다른 사람도 죽으니까 천국간다고 믿어서 했다고 한다. 이슬람의 옷이 넉넉해서 배에 두르고 있던 허리띠 폭발물에 잘 터지게 하는 구슬까지 착용을 해도 의심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국가 정보원을 취재하면서 우리의 안전과 국가의 안전, 북한과의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국가 정보원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가 정보원 파이팅! 푸른누리 파이팅!

위 기사의 사진 / 동영상은 CCL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전은빈 독자 (서울가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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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지
대평중학교 / 1학년
2010-07-16 23:06:15
| 은빈아~ 너 인터뷰 잘했던데!!
나 좀 이상하게 나왔써..ㅋ
그리구 너도 기사 참 잘썼다~!그 때 기억이 생생해~
추천하구 갈께~ 다음에 꼭 연락하자!!
정고은
용수중학교 / 1학년
2010-07-23 18:35:37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취재가신 기자들 너무 부러워요.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0-07-27 19:31:37
| 전은빈기자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정말 국가 정보원 파이팅! 푸른누리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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