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독자 (인평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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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단에서 국가 정보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구미역에 도착한 다음 처음으로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양재역에 도착해서 다른 푸른누리 기자들과 함께 인솔자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국가 정보원에 갔습니다.
지난번에 TV 드라마 IRIS를 보고 사람들이 국가 정보원을 NSS라고 알고 있는데 국가 정보원의 정식 로고는 NIS라고 했습니다. 배우 김태희는 국가 정보원의 명예 요원이라고 했습니다. 제일 먼저 우리는 ‘함께 가요! 우리의 친구 국가 정보원’ 이라는 영상물과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영상물을 두 편을 보았습니다.
국가 정보원에서는 북한에 대한 정책을 세우고, 세계적인 테러 유형을 예방 제시하고 마약, 위조지폐, 폭력조직 등 국내 범죄를 막고 첨단 산업을 하고, 사이버 테러와 악성 바이러스를 막아 국가 발전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가 정보원은 1961년에 창설되었고 원장님들은 현재까지 총 30분이 계십니다.
신발, 라이터, 비디오테잎 위장 등 테러는 707대 테러 특수 임무 대대가 막아주는데 IRIS에서 배우 이병헌이 받았던 훈련이 바로 707대 테러 특수 임무 대대의 훈련이라고 합니다.
안보 전시관을 다 보고 나서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갔습니다. 권총 모양이지만 안전을 위해 CO2 가스를 이용한 탄창으로 사용하는 총으로 사격을 해보았는데 제가 여자 중에서는 일등이고 전체에서는 3등이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렇게 무섭고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고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국가 정보원을 가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진짜 좋은 기회로 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친구 국가 정보원, 더 큰 대한민국을 응원해야겠습니다.
김수현 독자 (인평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