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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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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서울세곡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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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이 노하셨다!!!

요즈음 신조어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안녕’이라는 단어도 있지만 ‘방가’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그리고 바른말의 적인 욕도 자주 들린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있을 땐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욕을 한다. 만약 친구가 신발을 하나 사면 ‘너 신발 새로 샀니,멋있다.’라고 할 것을 ‘야 니 신발 새로 샀냐? X나 멋있다.’라고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말한다. 물론 여자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반면 욕을 전혀쓰지 않는 학생들도 아주 많다. 말로도 폭행을줄 수도 있다.언어 폭행 또한 실제 때리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에 폭행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언어 폭행 때문에 자살을 할 때도 있다. 옛 속담에도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곱다.’라는 속담처럼 우리는 고운말을 많이 써야한다. 멀쩡한 한글을 두고 다른말을 쓰는 건 안 되는 것이다. 욕만 쓰는 사람들은 마음이 병든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 마음이 병든 사람이 되지 말고 고운말만 쓰는 마음이 아주 건강한 사람이 됩시다.

박현진 기자 (서울세곡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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