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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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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독자 (서울천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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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지구를!!

요즘 많은 주제를 통한 사건, 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중간 항상 이슈가 되어 있는 것은 환경 문제이다.그래서인지 환경을 다룬 영화, 책, 심지어는 드라마까지 나오는 추세이다. 예를 들자면 영화 "아마존의 눈물"도 그 예 중 하나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우려가 커져가는 건 벌써 환경오염이 진행되어 많은 나라,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있기 때문이다. 지구의 허파 아마존의 울창한 나무숲이 산림 황폐림 때문에 매년 한국 산림의 2.4배인 1천 540만 ha의 면적이 감소하고 있고, 세계인구 급증으로 인해 점점 도시화가 되면서 대기오염이 심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더 이상 다른 나라, 다른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동차의 매연 때문에 기침이 나거나 더럽게 변한 물 때문에 피해를 본 일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환경오염들이 다 인간 한테서 온다는 것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자연을 두려워하고 숭배하며살아 왔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그런 생각을 무시하고 자연을 지배하고 심지어 파괴하고 있다. 이러한 것은 바로 잡아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계속해서 환경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것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환경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대기오염에 치명타인 자동차매연을 줄이기 위해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쓰지 않는 전기불은 끄기, 여름에 에어컨 혹은 겨울에 보일러를 춥다고 , 덥다고 너무 세게 틀지 않고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 환경을 위해 지켜야 할 기본적인 것이지만 이 기본적인 것도 지키지 않으면 그것은 환경을 죽이는 일 이라고 설명할 수 밖에 없다. 수년 전 과학자들이 예언한 것에 따르면 석유의 가격이 상승하고, 이상 기온이 생긴다고 하였다.

지금의 과학자들도 우리가 지금 이상태로 간다면 북극의 빙하가 다 녹고, 혹은 기상 이변으로 자연재해가 심해져서 결국은 지구 종말 상태로 간다고 예언하였다. 우리가 지금은 모든 것을 누리고 있을 지 몰라도 결국은 돌고 돌아 우리한테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우리는 지금 자연의 주인이 아니라 후손에게 잠시 빌려쓰는 것뿐이다. 빌려쓰는 우리가 만약 마음대로 써서 없어져 버린다면 다시는 빌리지 못 할 것이다.

권하연 독자 (서울천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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