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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한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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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이다.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행복과 도움은 얼마나 있을까? 과연 그 끝은 있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매우 많아서 하나하나 세어보기에는 힘들 수 있다. 그렇다고 답을 피하려기보다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왜일까? 이 질문은 우리가 나무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묻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이 문제의 해답을 찾아서, 떠나보자.


1. 우선 이 글을 보고 있는 지금, 주변 사물을 살펴보자.

침대, 책상, 문 등 많은 것들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바로 나무라는 사실! 우선 책상을 보자. 모서리부분이 닳아서 나무의 본래 색이 나오는 것을 보니, 나무가 맞다. 물론 책장도 마찬가지이다. 문과 침대 또한 그 페인트만 벗겨지면 나오는 나무색. 모두 나무이다. 사실 이 모든 것이 페인트를 덧칠하지 않는다면 그저 조각해놓은 나무일 뿐이다. 이 외에도 우리의 생활을 살펴보면, 우리는 나무로 된 침대에서 일어나 나무로 된 바닥을 밟아가며 나무로 된 의자에 앉아 나무로 된 식탁에서 밥을 먹는다.
학교에서도, 나무로 된 의자에 앉아 나무로 된 책상에 교과서를 올려놓고, 나무로 된 신발장에 신발을 놓고, 나무로 된 사물함에 준비물을 넣어 놓는다. 이렇게 하루가 끝나면, 또다시 나무로된 침대에 누워 잠을 잡니다. 이렇게 우리는 나무로 만든 수많은 주변 사물과 함께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2. 대한민국에서 나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우리나라는 육지의 70%가 산으로 덮여있다. 그리고 이 산들은 대부분이 나무와 물과 흙으로 되어있다. 도로를 다니다보면, 가로수를 따라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이 나무들은 모두 광합성 작용을 통해 인간이 호흡하는 데 필요한 산소를 만들어낸다.
또, 산에 있는 나무들은 홍수나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부터 우리를 구해주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나무이다.


위의 두 가지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나무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 그 자체이다. 또한, 나무는 소중하면서도 우리에게 무한의 이로움를 제공해준다.
그러므로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행복과 도움은 얼마나 있을까요? 과연 그 끝은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이것이다.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행복과 도움은 무한하게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이 나무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무가 우리에게 줄 수 행복은 셀 수가 없지만, 앞으로 우리가 이렇게 나무를 아껴 쓰지 않는다면, 나무는 더이상 우리 곁에 있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나무를 아끼고, 나무를 소중히 여겨야 하겠다.

"나무는 우리의 삶의 터전이다."

최지윤 기자 (한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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