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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우 (장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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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심, KBS에 가서

지난 3월 21일 푸른누리 기자 80명은 KBS 견학홀을 방문하고, 이어 조수빈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하였다.


1970년부터 KBS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한국방송공사는 별관, 본관 등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있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은 본관을 견학했다.

우리나라의 최초 라디오방송은 1927년 경성방송국을 통해 만들어졌다. 그 시대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여서 우리나라 말로 방송을 하지 못하고 일본말로하였다고 한다.

첫 번째로 카메라에 대해서 공부했다. 예전에 국가에서 수입한 서독제 카메라는 필름을 사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카메라는 비싸서 몇 대밖에 못 샀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옛날에 카메라는 부자만 갖고 있어서 쌀 50가마의 가치가 있었다고 한다. 굉장히 어마어마한 가격일 것 같다. 수중카메라는 무게부터 60~70KG가 되고 무척 비싸다고 한다. 이 카메라는 겉보기에는 크게 보이지만 저것을 둘러쌓고 있는 표면이 매우 두꺼운 것이라고 했다.

연예가중계라는 TV프로그램 셋트장에도 방문했다. 겉보기에는 보잘 것 없지만 많은 조명을 켜면 화려한 셋트장이 될 것 같았다. 그리고 시청자석이 있는데 이 곳에 한번 오는데 3,000원을 낸다고 한다. 나름 저렴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드디어 하늘에 별따기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조수빈 아나운서를 만났다! 그는 9시 뉴스의 앵커이다. 황수경 아나운서를 가장 존경하고 다른 모든 아나운서들은 경쟁 상대라고 했다. 9시 뉴스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김수환 추기경의 죽음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추기경님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을 보며 주위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번 탐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일제시대 때 우리말로 방송을 못하고 일본말로 해야만 했었다는 일이다. 만약 내가 방송인이 된다면 억울하게 일본말로 방송하신 분들을 위해 한국말을 영어처럼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

정성우 기자 (장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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