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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서울상원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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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탐방 마무리 질문의 주인공은 바로 나!

지난 3월 21일 푸른누리 80여명의 기자들이 KBS한국방송공사를 탐방하고 왔다. 기자단은 우선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견학홀을 관람하기도 하였다.

공정과 공익의 방송 - 한국방송공사

맨 먼저 우리는 활력충전 530 스튜디오로 갔다. 그 곳은 보통 보는 TV봐는 다르게 스튜디오도 조금 커보이고 미완성 상태였다. 알고 보니 카메라로 찍을 때는 1.5배 줌으로 찍는다고 한다.


이어 과학카페 스튜디오로 들어갔다. 그 스튜디오는 반대로 세트를 부수고 있는 중이었다. 이곳에서 밤 11시에 생방송으로 심야토론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였다. 그 다음에 연예가중계 스튜디오에 들어갔다. MC들의 자리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다.

마지막으로 KBS 9시 뉴스 센터에 갔다. TV에서 보던 낯익은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사진은 찍는데 희한한 것을 발견했다. 카메라 렌즈에 뉴스 대본이 있는 것이었다. 뉴스의 대본이 바뀌거나 아나운서가 대본을 잊을 때 자꾸 대본을 쳐다보는 일이 없도록 카메라 앞에 대본을 출력해주는 프롬프터라고 하는 장치였다. TV스크린으로만 보던 풍경이 직접 눈에 들어오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로웠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조수빈 9시뉴스 앵커, 박태경 피디, 천희성 보도본부 국제부 기자님과의 만남이 있는 시간이되었다. 나는 조수빈 앵커께 질문을 하려고 손을 들었지만 끝까지 나를 못 보셨는지 질문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다행히도 맨 마지막에 천희성 기자님이 나를 지목해주셨다.

내가 "마지막으로 우리 어린이들의 꿈을 위해 한마디만 당부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알아서 마무리 질문을 드리자, 주위 사람들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기자님은 "무엇보다 하고 싶은 일을 택했으면 합니다."라고 답하셨다.


초여름같이 무더운 날씨였지만 아무나 해볼 수 없는 좋은 경험을 해봐서인지 한층 더 성숙해 진 것 같았다.

이승현 기자 (서울상원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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