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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민 (서울방산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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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몰랐던 고마운 숲


혹시 왜 식목일날 나무를 심는지 아시나요? 그것은 나무가 모여 이루는 숲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숲과 나무가 하는 일은 대기를 정화하여 산소를 배출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거리에 가로수를 심어 놓는 것입니다. 사람은 호흡을 할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만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합니다.

숲은 그와 동시에 ‘피톤치드’라고 하는 물질도 배출하고 있는데 이 피톤치드는 인간의 건강에 무척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이 피톤치드를 많이 마시고 피부에 쬐어주기 위해서 산림욕을 하며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숲이 내뿜어 주는 좋은 물질 덕분에 숲에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특히 산에 가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으며 자연을 관찰할 기회도 생깁니다.

또 숲이 있다면 산사태 등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 뿌리가 흙을 잡고 있어서 많은 나무로 이루어진 숲은 산사태와 홍수도 예방할 수 있지요. 숲은 1평방미터가 200리터의 물을 저장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뭄을 막을 수 있는 천연 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숲에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나무를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나무를 베면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쉽게 피로해 지는 우리의 눈을 초록색 등 자연과 관련된 색을 보게 해서 눈의 피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한 것 말고도 숲은 우리에게 고맙고 또 고마운 존재입니다.

저는 미래에라도 자연과 문명이 어울린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무를 많이 심는 캠페인을 연다면 미래에는 그럴 수 있을 것입니다. 숲이 없다면 매연이 가득한 도시에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살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숲이 하는 일을 알아주고 숲을 아꼈으면 좋겠습니다.

주효민 기자 (서울방산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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