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인천승학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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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토요일 1시 30분 KBS견학홀 앞 푸른누리 기자단이 모였다. 출발은 예정보다 늦어졌지만 우선 사진을 찍고 이동을 시작하였다. 1조는 뉴스센터, 2조와 3조는 견학홀로 이동하였다.
뉴스센터에서는 연예가중계 스튜디오, 의상실, KBS 9시뉴스를 하는 곳 등의 여러 곳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견학홀에서는 뉴스앵커 체험이나 방송 초기부터 쓰인 카메라, 라디오, 녹음기,텔레비전, 마이크 등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입체 영상 체험도 하고 일기예보 체험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조수빈 앵커와의 인터뷰가 있었다. 조수빈 앵커가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은 김수환 추기경의 소식이었다고 한다. 조수빈 앵커는 "저의 할머니께서 김수환 추기경과 같은 날 저의 방송까지마저 보시고 돌아가시면서 저를 가장 자랑스럽다고 해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주호 기자 (인천승학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