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현 독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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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책을 파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헌책이라고 해서 값이 싼 것은 아니다. 중국에서는 책을 한 번 펴낸 뒤 다 팔려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시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헌책이라도 값은 새책 만큼이나 비싸다.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희귀한 헌책의 경우는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한다. 헌책이 때론 보물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여러분도 중국의 길거리 헌책방에서 보물을 찾아 보세요!
권아현 독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