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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 1월 19일

출동1-국가정보원 추천 리스트 프린트

변진훈 나누리기자 (서울서빙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 조회수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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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국정원의 요원되다!

‘아이리스’, ‘아테나 : 전쟁의 여신’등 여러 첩보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속해 있는 국가기관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국정원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원입니다. 12월 23일, 바로 그 곳에 푸른누리 기자단이 출동하였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먼저 국정원 홍보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영상에는 국가정보원 창설 배경과 국가정보원의 역사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창설되게 된 이유는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자연환경 등 사람이 살아가는 정보가 중요해지면서 정보가 나라 간의 경쟁력이 되어버렸고 그로 인해서 우리나라도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정보기관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국가정보원 내에 있는 안보전시관을 관람하였습니다. 제 1 전시관에는 국가정보원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1961년에 처음으로 중앙정보부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였습니다. 그리고 1999년에 지금의 이름인 국가정보원으로 개명하게 되었습니다.

제 2 전시관에는 여러 테러 장비와 북한 간첩들이 사용하는 무기나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북한에서는 ‘슈퍼노트’라고 불리는 아주 정교한 위조지폐를 세계로 유통시켜 외화벌이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벌어들인 외화는 김정일의 비자금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테러로 유명한 탈레반의 한 조직원이 자살 테러를 하는 동영상도 보았는데 테러범은 테러를 하기 전에 떨지도 않고 웃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탈레반의 조직원들은 테러를 하면 나중에 천국에 간다고 세뇌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관람을 한 후, 기자단은 사격 체험을 하러 사격관으로 향했습니다. 그 곳에 계시던 관계자분이 우리를 반겨주시며 사격의 올바른 자세와 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사격 체험을 한 뒤에는 다과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들은 나중에 기자단 어린이분들 중에서 국가정보원 요원이 될 기질이 보이는 어린이들이 많다고 기뻐하셨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국가정보원 탐방을 마치며 푸른누리 기자단은 더욱 더 큰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가정보원 파이팅! 푸른누리 파이팅!

변진훈 나누리기자 (서울서빙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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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1-29 13:18:47
| 테러를 하면 나중에 천국을 간다니.... 정말 어이없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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