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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 1월 19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주연 기자 (서울은석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2 / 조회수 :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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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영광과 축제의 현장으로!

"평창!"
7월의 이 외침은 아마 우리나라 국민이 잊지 못할 외침일 것이다. 그 ‘평창’ 이라는 말이 들렸을 때 그곳에 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 장면을 숨죽이고 지켜보던 우리나라 국민 모두는 환호성을 지르고 눈물을 머금는 사람들도 있었다.

지난 17일에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다짐대회에서는 개최에 성공한 그 장면을 다시 생생하게 떠올리게 했다. 1부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진선 조직위원장께서 인사말씀을 하셨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 평창동계올림픽장을 잘 쓸 것이고,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선 조직위원장은 10여 년간 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지지해 준 국가는 우리나라밖에 없다며 모든 공은 여러분의 것이라고 전했다.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 2018년 선진 대한민국을 보여주자고 말씀하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두 분의 인사말씀이 끝나고, 화면에서는 영상 하나가 나왔다. 그 영상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얼마나 열심히 응원하고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는 6번째의 그랜드 슬램 국가로서 기쁨을 더했다.

감동의 영상이 끝난 후, 표창식이 진행됐다. 표창은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직접 전했다. 평창 유치에 열심히 노력했던 김연아 선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쓴 조역들에게도 표창이 주어졌다.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됐을 때, 관중들 속에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바로 2부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기 위해 아이돌 그룹이 축하 공연을 했기 때문이다. 1부에서는 엄숙한 분위기였지만, 2부에서는 모두가 같이 즐기는 무대를 볼 수 있었다. 축하공연을 위해 아이돌 15그룹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가수들도 행사에 참석한 모두와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도 모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염원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평창은 동계올림픽을 하기에 알맞은 기후와 지형을 갖고 있다. 즉, 그 말은 평창이 다른 지역보다 더 춥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범국민 다짐대회에서는 모두 한마음으로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고, 아이돌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환호했기 때문에 열기가 엄청 뜨거웠다. 밖은 추웠지만,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강원 평창군 용평 돔은 아마 이날 평창에서 가장 뜨거운 곳이었을 것이다. 이 날 평창 동계 올림픽 범국민 다짐대회에는 4,000여 명 정도의 사람들이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 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응원하고 기뻐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많은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냈으면 좋겠고, 평창은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가 될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파이팅!

박주연 기자 (서울은석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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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원
대전동화초등학교 / 6학년
2012-01-25 16:06:52
| 와우! 저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너무나 기대되요!
저도 기자님의 생각과 같은 점이 많네요.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이루어냈으면 좋겠다는 점이요.
기사 정말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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