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6호 2월 2일

출동3-한.베 수교 20주년 특별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지원 나누리기자 (인천연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 조회수 : 517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한국과 베트남 천년의 우정을 꽃피우며


1월 18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KOICA에서 열린 한국과 베트남 수교 20주년 특별전에 참여하였다. 기자들은 KOICA에 도착하여 행사장까지 전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았고, 북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베트남 떡을 열어보는 것으로 한국과 베트남 수교 20주년 특별전 개막을 축하했다.

다음으로 박대원 이사장 아저씨와 쩐쫑또안 주한 베트남 대사 아저씨의, 한국과 베트남 수교를 축하하는 말씀이 있었다. 박대원 이사장 아저씨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더 깊어졌으면 한다고 말씀하셨다.

세계 유네스코 무형 문화재인 베트남 전통 민요를 듣는 시간도 있었다. 노래를 듣던 도중 쩐쫑또안 주한 대사 아저씨가 직접 나와 노래를 부르셔서 기자들은 조금 놀라기도 했다. 베트남 음식을 나눠 먹는 것으로 한국 베트남 수교 20주년 특별전 개막식은 마무리 되었다.


기자들은 개막식이 끝난 뒤, 베트남 특별 전시장을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보았다. 베트남의 지형은 용처럼 생겨, 베트남에서는 용이 신성시되는 동물이며 권력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베트남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은 호치민으로, 그는 베트남의 독립을 이끌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베트남의 기후와 문화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이 후 푸른누리 기자들은 베트남 전시 개최를 담당한 관계자 분들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 한 분은 기자의 질문에 솔직하고 진솔한 답변을 해주셨다.


질문1: 한국과 베트남은 어떤 면에서 다른 점이 있습니까?

담당자 : 음악이나 의상 등도 다르고, 문화가 많이 다릅니다.


질문2: KOICA는 베트남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습니까?

담당자 : 초등학교를 짓고, 녹색성장을 돕습니다. 다양한 교류를 추진합니다.


질문3: 이번 전시를 왜 하게 되었나요?

담당자 :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20주년을 기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질문4: 한국이 베트남과의 수교를 통하여 얻은 것은 무엇입니까?

담당자 : 베트남 전쟁 이후에 다시 친구가 되었습니다.


질문5: 베트남과의 관계가 어떻게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까?

담당자 : 개인적으로 외교 담당자 외에도, 어린 아이들도 교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푸른누리 기자단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기념관을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하여 천년동안 한국과의 우정을 이어온 베트남의 친숙한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한국과 베트남 수교가 30년, 40년, 50년 뒤에도 깨지지 않고 잘 지속되어서 베트남이 더 가까운 나라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지원 나누리기자 (인천연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89/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