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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희 독자 (수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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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소중함

푸른 누리 독자 여러분들은 법의 소중함에 대하여 생각해 보셨습니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헌법을 좋은 시선보다는 ‘불편한 법. 지키기 힘든 법’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불편하고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꼭 지켜야 하는 법. 그 법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제 1. 법이 없는 세상속 이야기.

법이 없는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 보셨습니까? 내 뒤에 사람이 나의 걷는 폼이 짜증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 뒤통수를 때리고 도망갔습니다. 기분도 나쁘고 억울하기도 한 나는 지금 이 나라에서 라면 당연히 경찰에게 신고하고 법원에서 재판도 받고 나의 억울함을 풀겠지만 법이 없는 나라에서는 그것이 가능할까요? 판사의 마음대로 옳고 나쁨을 판정하여 잘못하면 피해자인 내가 감옥에 들어 갈 수 도 있게 되겠죠. 또 사람을 죽이고 돈을 훔치 죄수들도 감옥에 가지 않을 뿐더러 훔친 돈으로 엄청난 부자도 될 수 있겠죠.


제 2. 법의 필요성.

우리의 헌법 즉 법은 불편한 것 만이 아니랍니다. 법이 있어 사회 질서가 혼잡하지 않아서 더 안전하고 빠르게 목적지에 갈 수 있기도 하고, 안전띠를 매야 한다는 법이 있어 사고위험을 줄이고, 오토바이 헬멧을 써서 피해도 줄일 수 있는 등 법은 우리의 생활 깊숙한 곳까지 엄청난 도움을 주고 안전성을 확보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법이 있어서 나쁜 일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억울한 피해도 다시 보상 받을 수 있답니다.


이제 정말 법이 필요한 이유들을 알 수 있으시겠죠? 법을 올바르게 지키도록 노력하고 위반을 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할 때 우리 사회는 더욱 안전하고 올바른 사회가 되겠죠. 법을 지키지 않을 때 지금 당장은 편하더라고 결국 그 피해는 돌고돌아 더 심한 피해로 나 자신에게 다시 돌아온답니다. 우리모 두 우리 헌법을 사랑하고 지키며 보다 나은 사회로 발전하는 데 한 걸음씩 힘씁시다.

윤철희 독자 (수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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