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기상청

요즘에는 기상청이 없으면 안될 만큼 기상청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우리생활에 깊숙히 자리잡은 기상청은 그 나라의 과학기술 수준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기상청은 과연 우리 생활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요?

우선 기상청의 역할을 알아보았습니다. 기상청은 먼저 날씨를 알려줍니다. 일기예보는 기상청에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며, 지진같은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예측을 하는 곳도 기상청입니다. .

기상청은 365일 쉬지않고 일합니다. 봄에는 황사, 여름에는 집중호우,가을에는 태풍, 겨울에는 폭설로 매우 바쁩니다. 항상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며 실시간으로 날씨,자연재해 등을 빠르게 분석해 냅니다. 그 중에 제일 많은 역할을 하는 것이 슈퍼컴퓨터 입니다. 슈퍼컴퓨터는 1999년 1기가 들어와서 2004년까지 큰 역할을 하고 다시 2기가 들어와 내년 2010년에는 3기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가서 일기도 그리기, 풍향 풍속 풍기대 만들기 등 여러가지 활동도 했습니다. 그중 가장 하이라이트는 바로 개기일식이었습니다. 일식은 달이 해를 가리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약 45년 전에 일식이 생겼다가 올해 생긴 것이 랍니다. 또 다시 일식을 보려면 약 300년 후에 볼 수 있을 거랍니다.

기상청은 여러 지역에 있습니다. 본청, 지방 기상청, 기상대,관측소가 있습니다. 본청은 서울이고, 지방 기상청은 광주,제주,대전,강릉,부산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기상청은 그나라의 과학기술이 얼마인지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커서 나중에는 기상청을 더욱더 발전시키면 우리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정륜 독자 (운남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