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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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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기자 (형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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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여수엑스포

8월 6일 월요일, 구미시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여수엑스포에 다녀왔다. 7시 20분에 시청주차장에 모여서 출발하여 약 3시간 정도를 달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여수엑스포에 도착하였다.


여수엑스포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많은 줄을 기다려 해양산업기술관, 주제관, 미국관, 태국관을 관람하였다. 미국관과 태국관을 둘러보았는데 그 안에서 팔고 있는 기념품와 입고있는 의상들을 통해서 세계여러나라 속의 미국과 태국에 대해서 접할 수 있는 관람이었다.

해양산업기술관에서는 자원고갈의 대안, 바다의 해양산업기술로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향을 제시하며, 해조류에서 미래에너지, 신소재, 식량, 신약 등을 얻는 장면을 입체 영상과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었다. 또 이 곳에서는 자원고갈의 대안, 바다의 해양산업기술로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향을 제시하며, 해조류에서 미래에너지, 신소재, 식량, 신약 등을 얻는 장면을 입체 영상과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었다.

바닷물을 마실수도 없고 쓸모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바다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있었고 신기술을 개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다. 빨리 신기술을 개발하여 우리나라가 발전하기를 기도하는 그런 관람이었다.


주제관에 들어서니 화면에서 물개가 나오며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다. 신기하게도 물개는 사람 말을 알아듣고 말할 수 있었다. 물개 이름은 듀공이었다. 이곳은 지구온난화와 해양 쓰레기로 인해 생명력을 잃어가는 바다의 모습과 더불어 위협받는 인류의 이야기와 미래바다를 무대로 한 인류 삶에 대한 상상으로 바다와 공존하는 희망적이 미래를 보여주었다. 바다에 쓰레기를 사람들이 너무 많이 버려서 바다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 정말 가슴 아팠다. 바다 동물들을 위해서라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였다. 우리가 마시고 있는 공기50%는 바다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바다의 소중함을 느꼈다. 죽어가는 동식물이나 미래를 생각해서 작은 선행을 지금부터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윤태영 기자 (형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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