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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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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준 기자 (서울대영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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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박물관에서 직업체험을 하다

9월 1일 토요일, 경찰박물관에 다녀왔다. 경찰박물관은 과거 경찰의 발자취와 활약상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하고, 또 바람직한 경찰상을 확립하고 국민에게 한 발 다가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곳이다.

박물관은 총 여섯 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3층은 사무공간이고, 1층은 환영의 장과 환송의 장, 2층은 체험의 장, 4층은 이해의 장, 5층은 역사의 장, 6층은 소개의 장이다.

1층에서는 경찰차 타보기, 경찰 옷 입어보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전시용 경찰 백차와 사이드카도 있고, 탑승용 경찰차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 코너였다. 2층 체험의 장에서는 경찰이 범인을 잡기 위해 필요한 지문 채취하기, 몽타주 만들기, 수갑 채우기,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시뮬레이션 사격장은 11세 이상만 참여 가능하고 체험시간은 매시 40분이니 참고해두면 좋을 것이다. 112신고센터에서 신고가 접수되고 처리되는 과정 체험도 인상적이었다.

4층 이해의 장에는 경찰의 업무와 장비들이 있다. 특수 경찰 축소 디오라마를 보면 경찰의 활동을 쉽게 알 수 있다. 5층에는 조선시대의 경찰을 알아 볼 수가 있는데,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경찰의 역사와 복식, 유물 등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마지막 6층 소개의 장은 영상을 상영한다. 교통안전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데 상영시간은 매시 정각이다.

경찰차를 타고 사이드카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또 커서 경찰이 되어야겠다는 꿈을 꾸는 경험은 남자아이라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장래희망이 경찰인 친구들에게 꼭 한 번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다.

권현준 기자 (서울대영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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